
배우 박하나가 김태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과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11일 박하나는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김)태술 오빠를 처음 만났고 서로 비슷한 부분이 많아 친해졌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수줍은 듯 웃었다.
이어 "오빠와 같이 있으면 매일 웃게 된다. 우리는 화려한 삶을 추구하기보다 소소하게 행복을 누릴 줄 아는 타입이다. 그런 점이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하나는 "둘이서 뭘 해도 즐겁고 행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오빠는 어른스럽고 존경할 만한 부분이 있는 사람이다. 무척 자상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이 어떤 일이든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고 밝힌 그는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도 서로 비슷해서 부딪힐 일이 없었다. 결혼을 약속한 후로 좋은 일도 많이 생겨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하나는 "결혼 이후에도 저는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라며 "우리는 서로의 일을 존중하고 응원한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985년생인 박하나와 1984년생인 김 감독은 한 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한편 김태술 감독은 연세대학교 출신의 전 농구선수로 현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을 맡고 있다. 최연소 한국 프로농구 감독으로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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