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낙연 전 총리 "사법리스크 李 대표, 광주서 대권 후보 바꾸라고 해야"
20,864 205
2025.02.10 14:39
20,864 205
이 전 총리는 10일 광주 전일빌딩 245강당에서 개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제7공화국' 시국 토론회 기조연설에 앞서 광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광주는 새로운 아젠다를 만들고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라면서 "광주의 자랑스러움을 회복하길 바란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총리는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새정치국민회의가 양극단을 배제하고 온건 노선을 걸어 집권한 것처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도, 사법 리스크가 있는 이재명 대표도 싫다는 목소리도 있어 안심하고 정권을 맡길 믿음을 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가 유력한 이 대표의 대선 후보는 교체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총리는 또 이 대표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우클릭' 행보에 대해서도 "너무 (정책)변화를 급격하게 해 정신이 없다. 나중에 꿰맞추기가 힘들어질 수 있다"라고 꼬집으며 "정리해서 내용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 전 총리는 "대통령에게 권력을 집중시킨 1987년 체제를 종식하고 제7공화국 출범을 위해 3년간 과도정부로 만든 후 조기 대선 시 차기 정부 출범과 함께 개헌을 본격 준비해 2028년 총선과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정치권에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조기 대선 시 대권 출마 여부에 대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뭘까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해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그러나 이 전 총리는 대권 출마와 관련해 "제약이 있다"라고 전제를 달아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함께 22대 총선 때 야당 심장인 광주에서 낙선으로 정치적 위상이 크게 흔들려 정치적 재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시국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몇 년 사이에 민주당은 다양성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버리고 전례 없는 '일극 체제'의 늪에 빠져 극단 정치를 청산할 수 없다"라면서 "당내 민주주의를 위한 여야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역사의 고비마다 호남인들이 국가를 바로 세웠듯이 이번에도 극단 정치를 끝내고 국민 생활과 국가 생존을 우선시하는 책임정치로 가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며 저도 대한민국이 '예정된 비극'을 피하고 희망의 제7공화국'으로 가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9011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672 03.25 22,8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5,0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4,9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507 이슈 손종원 셰프님의 이타닉가든 옆에 있는 식당 후기 02:49 11
3028506 이슈 어떤 트위터리안의 불미스러운 친구모아아일랜드 커스터마이징 1 02:47 68
3028505 팁/유용/추천 근데 난 솔직히 주4일제가 좀 힘들면 그냥 7 02:37 634
3028504 이슈 심상치 않은 영화 주인공된 것 같은 앤 해서웨이.......jpg 9 02:31 972
3028503 이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감독 신작 주연 발표.jpg 9 02:28 720
3028502 이슈 쿠키런 클래식 13주년 기념 쿠키 5 02:28 513
3028501 이슈 라이언 고슬링 딸냄이 헤일메리 주인공 이름 이니셜이, 아빠랑 똑같다구 5 02:23 635
3028500 이슈 이렇게 뚜껑 닫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동우산도 저렇게 접게됩니다 8 02:21 1,012
3028499 유머 귀여운걸로 쓸모를 다한 고양이발우산꼭지캡 2 02:21 480
3028498 이슈 락은 자고로 소녀들이 해야 그리고 노란옷의 아기 댄서분 공연 내내 어디 가지도 않고 맡은바 임무를 다하시다 ㅜ 2 02:15 574
3028497 이슈 오늘, 베이컨이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 2 02:13 766
3028496 팁/유용/추천 📋 더쿠 난리난 더쿠 스퀘어 큐레이터........jpg [2026. 03. 26] 📋 11 02:10 420
3028495 이슈 강형욱이 훈련 포기한 사이코패스 강아지 34 02:10 2,029
3028494 이슈 92년도 예능 몰래카메라.jpg 10 02:07 733
3028493 이슈 슈돌) 블루베리 안주니까 하루가 아빠 싫어만 연타함ㅠㅋㅋㅋㅋ 7 02:06 1,048
3028492 유머 이케아 침대수납주머니를 발상의 전환해서 노트북 파우치로 써본 사람 1 02:01 1,715
3028491 유머 대형견 견주의 삶 2 02:00 703
3028490 유머 하리보 3행시 명작을 이은 보리굴비 4행시.X 5 01:59 481
3028489 이슈 아 티저 골때린다 ㅋㅋㅋㅋ 2 01:58 452
3028488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고등래퍼 4 "BACKPACK (Feat. CHANGMO)" 01:57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