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4억 빽있다"…린샤오쥔에 '못된손' 두둔 나선 中팬들[이슈세개]
15,374 4
2025.02.10 12:13
15,374 4

JUzjni

 

dCYgLV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경기 도중 중국 선수들이 서로 밀어주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반칙 의혹이 불거지자 현지 팬들은 자국 선수들을 두둔하는 모양새다.

 

8일(한국시각)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선에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41초 150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칙 논란이 된 장면은 경기 시작 약 30초 후, 결승선을 2바퀴 남기고 치열한 순위 다툼 속 혼전 상황에서 나왔다.

 

린샤오쥔은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뒤따르던 중국 대표팀 동료 쑨룽이 엉덩이를 밀어주면서 동력을 얻었고, 이내 아웃코스를 내달려 선두 한국의 박지원(서울시청)을 제쳤다.결승선을 1바퀴 남겨두고 추월당한 박지원과 장성우(고려대)는 눈앞에서 중국 선수에게 우승을 내주고 차례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경기 직후 중국의 금메달을 밀어줬다는 논란이 일자 현지 팬들은 린샤오쥔 인스타그램에 응원하는 댓글을 달며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 중국 팬은 "제 고향인 하얼빈에서 금메달을 따줘서 고맙다. 중국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팀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동시에 (린샤오쥔) 당신은 자신을 증명했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팬은 "당신 뒤에는 당신을 응원하는 14억 명의 중국인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며 응원을 북돋웠다.

 

반면 일부 팬들은 "앞서가는 동료 엉덩이 밀어주는 반칙은 아니지? 그렇지?"라며 "그렇게 해서라도 너의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하면 사람들이 박수 치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쑨룽의 밀어 주기 행동에 따른 반칙성 우승을 지적하기도 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에 따르면 '계주에서 팀 동료로부터 받는 푸시 이외에 다른 선수의 도움은 제재 대상'이다.

 

하지만, 경기 당시에는 해당 장면이 부각되지 않았고 심판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반칙에 대한 이의 제기는 경기 종료 30분 이내에 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가 번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아쉬운 경기 결과였지만 박지원은 경기 직후 "우리가 치열하게 경쟁해야 팬들이 더 재미있게 보시지 않겠나. 유독 몸싸움이 잦았지만, 앞으로는 깔끔한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https://v.daum.net/v/2025021011480278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0 01.08 33,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38 정치 장동혁 "국힘 비난글 6만여개 X계정 中 접속…외인 여론 왜곡 한국 위협" 2 09:35 79
2957737 이슈 아이유 20년전 연기학원 일기.jpg 1 09:32 730
2957736 유머 제이크 코넬리(데릭배우)가 스띵 촬영한단 사실을 주변 사람들한테 일년반정도 감췄어야 했다는데 그럴때마다 마요네즈 다큐에 출연한다고 구라쳤대 그러면아무도궁금해하지않앗대 3 09:31 1,091
2957735 이슈 19개 언어 더빙으로 보는 주토피아2 6 09:27 445
2957734 유머 서로를 잠시 잃어버린 주인과 강아지 4 09:26 1,192
2957733 이슈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빛이 나고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구나 저렇게 말도 안되게 예쁘면 텃새도 없이 다들 잘해주고 친해지려고 하는 구나 3 09:22 2,757
2957732 기사/뉴스 겨울올림픽은 JTBC·네이버에서만 22 09:22 915
2957731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따뜻한 마음 담아 80번째 도시락 나눔 실천..누적 후원금 1억 900만원 돌파 2 09:19 172
2957730 유머 군견학교의 훈련은 아주 엄격하다. 군견과 군견병의 훈련 실패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 3 09:18 1,347
2957729 이슈 보통 내향인의 존나 큰 위기라고 하면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날때를 생각하는데 틀렸음 35 09:14 3,100
2957728 기사/뉴스 엔화 가치 1년 만의 최저…엔/달러 환율 158엔대 09:14 1,106
2957727 이슈 스웨덴의 113년된 교회건물 옮기는 모습 11 09:13 1,583
2957726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8 09:11 2,401
2957725 이슈 미국 S&P500 최고치 경신 14 09:11 2,935
2957724 기사/뉴스 안성기 등 유명인 별세 소식에 더 폭주하는 '백신 괴담'… 무슨 이유? 7 09:10 1,443
2957723 유머 모범택시 장대표가 군부대에 몰래(?) 들어가는 법 5 09:08 1,193
2957722 기사/뉴스 판교서 휘날리는 ‘부정선거’ 깃발에 골머리 앓는 IT 기업[취중생] 11 09:03 1,513
2957721 이슈 위풍당당 강아지 (조금 축축함) 2 09:00 1,273
2957720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150 08:55 23,003
2957719 기사/뉴스 “담배도 펴?” 박나래 추가 녹취에 싸늘 여론 233 08:55 2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