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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닷새간 폭설' 광주서만 포트홀 1000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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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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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 976건 보수작업…차량파손 등 유발
광주시, 포트홀 24시간 기동 대응 등 총력

 

광주시 도로파임(포트홀) 기동보수반이 보수작업을 진행하는 모습.(광주시 제공)/뉴스1

광주시 도로파임(포트홀) 기동보수반이 보수작업을 진행하는 모습.(광주시 제공)/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닷새간 내린 폭설로 광주 전역에 1000건에 가까운 '포트홀'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10일 광주시종합건설본부 등에 따르면 대설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광주에서는 976건 포트홀 보수작업이 이뤄졌다.

 

특히 하남 진곡산단로를 비롯해 빛가람장성로, 영광로 등에서 포트홀 관련 신고가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포트홀 신고 건수가 3000건이 넘을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도로 위 지뢰로 불리는 포트홀 신고 급증은 폭설과 염화칼슘 살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포트홀은 아스팔트에 물이 스며들어 균열이 발생하면서 생긴다. 폭설 시에 사용되는 염화칼슘은 어는 점을 낮춰 수분이 아스팔트에 더 깊숙이 스며들게 한다.

 

운전 중 포트홀을 밟게 되면 자동차 휠이나 타이어 파손뿐만 아니라 바퀴와 차체 사이 충격 흡수 장치에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지난 3년간 발생한 도로 파임 건수는 2022년 1만 429건, 2023년 2만 3448건, 2024년 3만 3822건으로 해마다 증가세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6565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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