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기상캐스터들, 방송 계속 하는 이유 [이슈+]
64,806 256
2025.02.10 10:55
64,806 256

MBC가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방송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다. MBC 홈페이지 내 시청자 상담 보고서 게시판에는 'MBC 뉴스'('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930 MBC 뉴스 등')프로그램에 대한 상담 건수에 "고 오요안나 사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철저한 해명과 가해자로 지목된 자들을 방송 과정을 보고 싶지 않다" 등 의견이 제기됐다.


MBC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한경닷컴 취재 결과, 현재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본인들의 업무를 계속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MBC 내에서도 섣불리 이들의 출연을 정지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이들의 출연을 중단시키면 "또 다른 탄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

최악의 경우 MBC도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하는 분위기로 파악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1040137

목록 스크랩 (0)
댓글 2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259 12.26 30,8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0,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0,0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3,0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1,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6,3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0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910 기사/뉴스 [단독] 산재 아니라던 쿠팡, 유족에 건넨 수상한 1억1000만원…은폐 시도했나? 17:55 2
2945909 이슈 자기 먹지말라고 온몸으로 말하는 생물 17:54 164
2945908 정치 김어준 방송에도 자주나왔던 이혜훈 17:54 141
2945907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 사상 처음 15억원 돌파 7 17:53 166
2945906 기사/뉴스 [속보] 아파트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1 17:51 2,339
2945905 유머 잘생긴 양아치한테 고백받은 썰 6 17:50 920
2945904 이슈 말 풀뱅 자르는영상 개좋음진짜 하.. 완전순하게 가만히잇고 4 17:50 225
2945903 유머 주토피아 닉 어깨 좁다고 놀리는 사람들 다 봐야만 6 17:50 909
2945902 정보 해외 여행 갔을 때 메뉴판 제대로 보는 팁.twt 3 17:50 527
2945901 이슈 장기연애에 레즈비언 커플로 웹툰 연재했던 [모두에게 완자가] 작가님 새여친과 새 웹툰 연재중 12 17:49 1,060
2945900 기사/뉴스 [단독] 혜택만 챙긴 쿠팡…국책은행서 4500억 대출 7 17:49 467
2945899 정치 [속보]국힘, 이혜훈 제명 "국민·당원 배신한 사상 최악 해당행위" 13 17:49 276
2945898 이슈 "제가 구조한 강아지가 처음으로 미용실에 갔을 때, 제가 떠나지 않을지 확인하려고 계속 저를 쳐다봤어요." 9 17:48 917
2945897 유머 임성근 셰프 말투 생김새 행동거지 누가봐도 사짜인데 알고보묨 미션하는 와중에 구절판 오방색까지 살려내는 정통 정파라는게 이 아재캐릭터의 최종 완성임ㅋㅋㅋ 6 17:47 772
2945896 유머 맛피자때문에 열받은 얼빠 반느좋 윤남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17:47 1,778
2945895 정치 [속보] 국민의힘,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 이혜훈 제명…"사상 최악 행위" 25 17:46 546
2945894 기사/뉴스 “계엄 뒤 축출된 한국 대통령은?”…보기에 야생돼지, 윤석열 함께 제시 2 17:45 377
2945893 유머 냉부대기실 대역죄인 윤남노와 여유로운 휴식즐기는 맛피아 8 17:44 1,422
2945892 기사/뉴스 연말 앞두고 美 지수 ETF 쓸어 담은 개인… ‘산타 랠리’ 베팅 3 17:43 536
2945891 팁/유용/추천 냉부랑 분위기 정반대라는 김풍의 인생 상담..ㄷㄷ 2 17:42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