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으면(수정)
수많은 출연진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일 뿐
처음 접하는 수백 개의 악플이 한꺼번에 쏟아진다면 과연 일반인이 이를 감당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해서 대중에 노출되는 직업인 연예인들이 악플을 받아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님)
+최근 많은 이슈가 된 한 출연진 인스타
( 해명글 )
출연진에게 도를 넘은 비하 발언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그게 과연 옳은 일일까?
시청에 불편한 부분들이 종종 보인다고 해도 마찬가지임.
제작진이 신중하게 섭외했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섭외가 아쉬웠다고 해서 본인의 선넘은 악플이 정당화될 수는 없음
가장 잔인한건 이 모든걸 알고도 방치하는 방송국 제작진들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