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합]우주 원나잇하더니…이민호♥공효진, 드디어 지구 키스('별들에게')
18,481 10
2025.02.09 01:25
18,481 10
nixkHP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는 이브킴(공효진 분)과 공룡(이민호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이브는 하루 종일 공룡 생각을 하면서도 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브가 이별을 고하던 당시 공룡은 "인생이 끝날 뻔한 순간에 연애하자고 했는데, 지구에 산소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데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끝내자는 거냐. 왜냐"고 따졌다.

"지구 오니까 나 같은 놈이랑 섹스했다는 게 창피하냐. 인생에 방해되니까 치워버리는 거냐. 마지막으로 묻겠다. 우리가 수치스럽다는 거냐"고 말하는 공룡을 보며 이브는 "수치스럽다고 하자. 우리는 하룻밤 상대였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눈물을 참지 못한 공룡은 "끝냅시다. 나도 당신한테 정떨어졌다. 거기서 그냥 죽었으면 사랑한 채 헤어지는 해피엔딩이었을 텐데. 컵라면 먹고 떨어지라는 거냐. 평생 컵라면 안 먹는다"며 빈 컵라면을 던졌다.

이브는 1~2년간 함께 하자는 박동아(김주헌 분)를 거절하며 "나 선배랑 같이 안 있어. 자꾸 치프 생각난다. 선배는 나한테 영원한 사부이자 영웅이다. 아끼는 후배로만 대해달라"고 말했다.

"목숨 걸고 구하러 온 거 잊지 않겠다"는 이브에게 동아는 "강치프랑 그랬던 거 그냥 실수다. 너 다른 남자 마음에 있어서 밀어내는 거잖냐. 관광객 맞지? 실수 한 번 눈감아 주면 안 되니? 솔직해지라"고 오히려 큰소리쳤다. 결국 이브는 "그래 철천지원수가 되어야 끝나지. 앞으로 원수같이 지내자"며 정리했다.


회식 자리에서 술 취한 동아는 이브에게 사심있는 공룡에게 소리치며 "이브한테 사심있죠? 이브 뒷말 들은 적 없는데 뒤에서 수근거리고 난리 났다. 이브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아냐. 연애도 사랑도 뒷전이라 나한테 곁 내주기까지 10년이 걸렸다"고 토로했다.

"당신이 대체 뭔데 약혼녀도 있는 사람이 사람 마음 흔들고 오명을 씌우냐. 왜 발가벗고 한 침낭에 있어야 살 수 있는 더러운 꼴을 만들었냐"는 동아의 말에 공룡은 "제가 열흘 머무는 커맨더한테 수작을 걸었다"고 고백했다.


공룡은 "커맨더는 저를 구하려고 목숨 내놓는 섹시한 원더우먼이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냐"고 말했다. 동아가 주먹을 날리지 그는 "나는 맞아도 싸다. 저 맞을 짓 했다. 근데요. 저 혼자 좋아했다. 북 치고 장구 치고 혼자 했다. 커맨더 꼼짝도 안 했다"고 설명했다.

"나는 사심이었지만, 커맨더는 저를 살리기 위해서였다"고 밝힌 공룡은 "그 상황이 끔찍했다. 이브는 단 한 번도 커맨더로서 곁도 주지 않았고 여지를 주지 않았다. 싫은 놈한테 눈 딱 감고 체온을 나눠줬다. 내가 미친놈이다. 죄송합니다"라며 허리 숙여 사과했다.

한편, 이브는 "왜 나한테만 그렇게 어정쩡하냐"는 공룡에게 "하루종일 당신 생각만 난다. 3일 동안 끔찍하게 좋았다. 공명심이나 책임감이 아니다. 키스 섹스 사랑한 거 사랑이었다"고 자기 마음을 인정한 뒤 키스했다. 공룡은 "제 발로 들어온 거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https://naver.me/5Jp2Z7l4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86 02.03 87,6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8,0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27,8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0,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6,8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3,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7,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9,9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327 유머 룩삼 달리기짤 원본 영상.x 23:56 58
2986326 이슈 오늘 크래비티 팬콘에 커피차+고구마트럭 보내준 의외의 인물 1 23:56 179
2986325 정보 흑백요리사1,2 안성재 백종원의 점수표 23:55 631
2986324 유머 디자인이 귀엽고 가격이 살벌한 일본도자기회사의 눈토끼잔 2 23:54 631
2986323 이슈 라이즈 일본 신곡 All of You 후렴 선공개 3 23:53 216
2986322 이슈 프랑스에서 화제라는 밀라노 올림픽 프랑스 국대 사진 6 23:52 881
2986321 정보 2025년 멜론, 유튜브, 애플뮤직 음원사이트별 연간 순위 TOP 10 8 23:48 586
2986320 이슈 몬스타엑스 민혁이 AAA 대기실에서 아이브와 사진 찍은 이유.twt 3 23:48 824
2986319 이슈 여성 감상자라면 작품만 보고 꽤 높은 확률로 맞출 수 있는 것 17 23:48 1,558
2986318 정치 드디어 돌아버린 딴지 근황 27 23:47 1,427
2986317 이슈 살인마로부터 백성을 구해준 세조(반전주의) 9 23:47 911
2986316 이슈 오늘 은메달 딴 김상겸 선수 결승전 상대의 정체 8 23:46 2,171
2986315 이슈 캐나다 "한국 잠수함 팔거면 캐나다에 자동차 공장 지어라" 45 23:46 1,620
2986314 유머 다이소에서 만난 애기동반한 어머니에게 애기 인형사줘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 4 23:43 2,286
2986313 이슈 이정도로잘맞는직업을갖고싶음 8 23:40 1,574
2986312 이슈 블핑 신곡 샘플링이라고 추측 나오는 노래;; (진짜 의외임) 52 23:40 3,597
2986311 기사/뉴스 “저 연기 뭐야?”… 韓 도시락 뚜껑 열자, 찬 샌드위치 씹던 외국 선수들 ‘힐끔’ [2026 밀라노] 45 23:39 4,910
2986310 이슈 스스로 상견례 ‘노‘프리패스상이라는 남자 7 23:37 2,357
2986309 유머 ??? : 상겸군... 37살이라고요?.jpg 17 23:36 3,631
2986308 이슈 무서운 얘기 해드릴까요? 십 년쯤 전 일인데요. 밤 10시쯤 누가 벨을 누르면서 "치킨이요" 하는거에요.twt 10 23:36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