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커스 숙소를 뒤흔든 전설의 수박 사건
10명이 같이 사는 숙소에 설거지 하기 싫어서
>굳이 3조각<을 남겨 놓은 노양심 범인 찾기가 2년째 지속되고 있음
https://x.com/1OO3713O/status/1709160424162410652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받는 멤버는 민재(리더)
세은: 분명 마지막으로 민재 형이 본 사람이 있었는데...
민재: 아 나 아니라고!!!! 나 그 때 작업실에 있었다고!!!(억울 MAX)
근데 그도 그럴 것이 평소 행실을 봤을 때

민재의 신뢰도 0인 사건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멤버들이 못 믿을 법함





멤버들이 보고 있을 때만 선택적 청소하는 그의 인성
그래도 나름 더러움 속에 규칙성이 있다고 함
민재: 렌즈가 세 개 이상 쌓인 거 본 적 있어? 난 세 개가 쌓이면 무조건 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스트만 봤는데도 진짜 억울해보이는 프롬
여기서 머리를 팍 치게 만드는 세은이의 명언이 나옴

"비밀은.. 진짜 들킬 때까지 악착같이 거짓말하는 게 맞아... 나 자신을 계속 속여가면서까지..."
그러다 보면 본인도 믿게 된다고 함ㅋㅋㅋㅋ
세은: 했어도 아니? 나는 절대 안 했어. 스스로 주입을 해. 마치 민재 형의 수박사건처럼.. << 덜덜...

김민재 (셀프) 싸이코패스설 ㅋㅋㅋㅋ
역효과가 난 자기변론


비밀 하나씩 케찹고백하는 시간에서 밝혀진
여기 10명 중 1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민재 형 아까 렌즈 버릴 때
3개 4개 쌓이면 버린댔는데
과일도 3개 4개!!!!!!!!!!!!
규칙성이 있어!!!!!!!!!!!!!!!
이 사건을 아는 사람: 너무 무서워..........
근데 더 미친 건 다음 비밀도

본인이 범인인 것 같다는 케찹고백글임ㅋㅋㅋㅋㅋ
세은: 민재 형은 자작극이고 이건 진짜 범인이야 얘는...
(민재 괘씸죄로 2번째 범인을 살리고 1번째를 붐따하는 방향으로 감)
그러고 나중에 밝혀진 비밀 주인공

1번째 수박고백: 예찬


2번째 수박고백: 민재
(??: 수박사건 범인은 진짜 싸이코패스야)
(??: 거품 묻은 냄비도 접니다,)
다소 충격적인 전개


민재의 승리로 끝남
나중에 유튜브로 해당 자컨을 보고
진실을 알게 된 멤버들

정훈: 언젠가 한 번 민재 형 심판하겠습니다.
세은: 저는 아주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거센 후폭풍

근데 진짜 억울함 가득하게
예능적으로 말한 거라고 어필함
아쉽게도 민재의 편은 존재하지 않았음
(민재 한정)
또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는 수박 사건...
+)
https://x.com/mxnzzhya/status/1871767935154634864


진짜 범인은 누굴까...?
정말 민재일까...?
https://youtu.be/dqSAWgUkWQg
https://youtu.be/pUniRr90P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