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왕고래'로 40억 챙긴 美업체 액트지오, 이번엔 '마귀상어' 용역 땄다
36,567 123
2025.02.08 11:35
36,567 123

HLsdWT

NlqZsl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개발사업 '대왕고래'가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자, 다른 매장 가능성이 제기된 울릉분지 '마귀상어'에도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1인 기업 등 부실 논란이 불거진 미국 업체가 연달아 유망성 평가 용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7개 유망구조(석유·가스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는 곳) 중 매장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추정돼 가장 먼저 시추가 이뤄진 곳이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일 "가스 징후는 있지만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고 사실상 실패를 밝혔다.

당초 최소 5번은 탐사 시추가 필요하다고 예상했지만, 1차 탐사 결과 추가 시추를 진행할 정도의 매장량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유전 개발 특성상 낮은 성공률을 감안하더라도 싸늘한 여론을 감안하면 나머지 6개 유망구조 개발도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다. 당초 기대감을 키운 것은 정부였다.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은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대왕고래 사업을 설명했다.

 

(중략)

 

잇달아 평가 용역을 따내고 있는 미국 자문 업체 '액트지오'에 대한 신뢰성 논란도 나온다. 액트지오는 한국석유공사에 동해안 유전설의 근거가 된 낙관적인 보고서를 제출했었다. 당시 용역비로 받아간 돈이 약 40억원이라고 한다.

액트지오는 최근 울릉분지에 51억 배럴 이상 가스·석유가 묻혀 있을 가능성을 다시 제안했다. 이 회사는 설립자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의 1인 기업으로 회사 사무실이 미국 텍사스의 가정집으로 돼 있다. 대규모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용역을 계속 맡겨도 되는지 비판이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석유공사 측은 울릉분지 유망성 평가용역 입찰에서 액트지오 한 곳만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3개 업체에 입찰안내서를 보내 이들 모두 입찰에 응했으나 석유공사 자체 기술평가로 액트지오만 기준을 통과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940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4 01.29 54,7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9,8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8,7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4,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42,4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2,1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1,5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682 이슈 정부 부처들이 발표하는 PPT 자료 모음집들 02:49 197
2978681 이슈 왁킹하면서 엉킨 인이어 푸는 청하 02:49 141
2978680 이슈 갑자기 과거의 자신이 천만원 가까이 주고 감 1 02:43 684
2978679 이슈 김풍이 카페 창업 후 깨달은 것 16 02:26 2,251
2978678 기사/뉴스 박준면 “비혼주의였는데… 단 세 번 만남으로 결혼까지” 러브스토리 솔직 고백 3 02:24 1,245
2978677 이슈 구준엽 근황.X 23 02:20 2,592
2978676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구구단 “The Boots" 02:18 96
2978675 이슈 내가 뭘 본거지..? 눈을 의심 5 02:11 1,503
2978674 유머 후쿠오카에서 부산 홍보한 .MANHWA 3 02:08 1,065
2978673 이슈 이마트 과자 무한 골라담기(2만 5천원) 81개 성공한 사람 32 02:07 2,221
2978672 유머 @극한의 컨셉충카페를 발견했다 ㅋㅋㅋㅋㅋ 3 02:06 1,055
2978671 이슈 부산덬들 진짜 부러워지는 부산 레전드 과일찹쌀떡 12 01:53 2,817
2978670 이슈 뷰티방이 2월 1일 첫날부터 바쁜이유 31 01:50 4,972
2978669 이슈 옛날 인기만화들이 완결을 내기 힘들었던 이유 26 01:49 2,713
2978668 이슈 14년 전 오늘 발매된_ "내가 노래를 못해도" 1 01:45 288
2978667 이슈 SMTOWN 후쿠오카 아이린X슬기X카리나X윈터 Chu~♡ 단체사진 17 01:44 1,011
2978666 이슈 미야오 수인 파트 음색모음 3 01:39 160
2978665 유머 다들 강유미가 누구 데려왔는지 봐 53 01:36 4,971
2978664 기사/뉴스 "쇠꼬챙이로 찔러" 80대 조모 폭행한 20대 손자, 배후에 누가 있었나…사건의 실체는? 7 01:33 1,270
2978663 이슈 반응갈린다는 걸그룹 센터상 9 01:26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