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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흑석동 아파트서 30대 아들이 어머니 살해... 경찰 “평소 정신질환 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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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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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이 60대 모친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7일 오후 7시 53분쯤 주방에 있던 가위로 어머니 B씨의 목 부위를 찔러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아내가 숨을 안 쉰다”는 남편의 신고를 받고 소방 당국이 출동했지만 B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한다. 현장에는 사망한 B씨의 주변에 주방 가위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유족 측은 A씨가 10여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 약물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운수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며, 일상적인 대화도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683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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