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가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빅3’에 등극했다. 전기차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강세를 보이며 판매량 순위 3위를 기록했다.
7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공시된 수입 승용차 등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국내 수입차 판매량 상위 3개 브랜드는 ▲BMW(7만3754대) ▲메르세데스-벤츠(6만6400대) ▲테슬라(2만9750대)로 나타났다. 이어 볼보가 1만5051대로 4위, 렉서스가 1만3969대로 5위에 올랐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 3사’가 차지한 수입차 빅3가 BMW·메르세데스-벤츠·테슬라로 재편됐다.
2023년 국내 수입차 판매량 상위 다섯개 브랜드는 ▲BMW(7만7395대) ▲메르세데스-벤츠(7만6697대) ▲아우디(1만7868대) ▲볼보(1만7018대) ▲렉서스(1만3561대)였다.
2023년 3위였던 아우디는 지난해 판매량이 9714대에 그치며 7위로 떨어졌다.
http://m.datanews.co.kr/m/m_article.html?no=136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