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고준의 집에 배우 김성균이 찾아와 시선을 모았다. 고준은 3살 동생인 김성균과 드라마 '열혈사제'로 만난 인연을 전하며 "김성균이 결혼을 일찍 해서 가정적이고, 따뜻한 아버지, 가장이다"라고 덧붙였다. 가장 좋아하고 편하게 생각하며 신뢰하는 친구라고.
이어 김성균은 "형(고준)이 독거인이잖아"라며 가족과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고준은 김성균이 취사병 출신이라 요리를 잘한다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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