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닌해 KBS '뉴스9'은 윤석열 대통령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에 “대한민국이 산유국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는 앵커 멘트와 함께 10꼭지를 할애했다. 박장범 사장이 당시 '뉴스9' 앵커를 맡고 있었다. 이번 KBS ‘대왕고래 프로젝트’ 시추 결과 보도는 2건에 그쳤다.

같은 날 저녁 KBS <뉴스9>는 톱뉴스부터 10꼭지를 할애해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보도를 쏟아냈다. 박장범 앵커는 “대한민국이 산유국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문을 열었다.
이어 KBS '뉴스9'은 ▲<윤 대통령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 ▲<“140억 배럴 매장 가능성…시추 성공률 20%”> ▲<“2035년 상업 생산 기대”…남은 단계는?> ▲<동해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경제적 효과는> ▲<‘석유 매장 가능성’ 영일만을 가다> ▲<그 동안 탐사 과정은?> ▲<‘석유·가스 매장’ 포항 앞바다 지질학적 특성은?> ▲<이번엔 성공할까?…대한민국 유전 개발 도전 반세기> ▲<7광구 개발은 왜 지연?…“내년 6월 이후 협정 종료될 수도”> ▲<성공 가능성은? 왜 오늘 발표했나?…산업부 장관에게 듣는다> 등의 리포트를 쏟아냈다.
KBS는 영일만 현장을 찾았으며 이에 더해 ‘실제 석유 생산 시점’을 전망하는 기사까지 내보냈다. 박장범 앵커는 <동해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경제적 효과는> 리포트에서 “한국이 산유국이 된다면, 수입의 25%를 차지하는 에너지 수입을 대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석유화학산업도 더 큰 경쟁력을 갖게 된다”며 “또 제조업 강국이면서 독자적 자원망을 갖게 되면서 국제 교역 시장에서 막강한 경제적 위상을 차지하게 될 전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6일 KBS ‘뉴스9’에서 정부의 ‘대왕고래’ 시추 결과 보도는 21번째에 배치됐으며 고작 2꼭지였다. 앵커 멘트도 건조해졌다. 최문종 앵커는 <대왕고래 시추해보니…“경제성 확보 어렵다”>에서 “산유국의 꿈을 안고 시작했던 동해 가스전 1차 시추 결과가 다소 아쉽게 나왔다”면서 “가장 가능성이 있다는 대왕고래 구조를 시추했지만,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이 내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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