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가 최근 스케줄 도중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치료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준호는 이날 2025 팬 콘서트 '미드나잇 선'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그는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은 모습으로 출국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준호는 일정을 소화하다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다리 부상에도 팬들을 위해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커 목발을 짚고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