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성황리에 구내식당 영업을 종료하는 동시에 특약 이행까지 성공하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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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내식당에 큰 도움을 주었던 알바생 이영지, 기강을 제대로 잡았던 감사 김우빈, 구내식당 깜짝 손님 세븐틴 호시, 우지, 민규 등 깜짝 손님들의 활약으로 웃음과 따뜻함을 선사했다.
특히 세븐틴 호시는 두 번이나 '콩콩밥밥'을 찾기도. 나영석 PD는 "슬슬 얘는 돈 받아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만큼 잦은 방문에 대한 언급인 것. 시청자들은 호시의 방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 재미로 방문했다가 알바생으로 자리를 잡았던 이영지의 노력이나 기강을 제대로 잡았던 감사 김우빈과는 달리 호시는 노동 없는 식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불편한 시각이 있던 것. 그러나 일각에서는 "재미를 위한 것인데 어떠냐"는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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