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dzrArqirVqo?si=3KYNNv9lyUyFK8Q2
1.위나와 케린스라는 두 여성이 마약밀반입하다 검거됨
그 전에도 밀반입을 했었는데
마약을 허벅지 등에 둘둘말아서 입국
2.사전에 일당들이 한국에 입국하면 한국에서 알아서
해줄거라는 이야기를 들음
실제로 한국에 가니 세관직원 두명이 마중나와
검색대에서 빼줌(의전이라고 하는데 누구 딸 아들이라고
미리전화하면 빼주기도 하는데 물론 사적의전은 불법)
3.이 사실을 안 영등포 경찰서에서
세관직원들을 수사하면서 수사 범위를 넓혀나갔지만
영등포경찰 서장이 지휘부에 보고 하면서 분위기가 바뀜
4.갑자기 경찰서장이
"이 사건 용산에서 알고 있다 심각하게 보고있다" 며
수사하고 있던 백해룡 경정에게 외압을 가함
(마약수사에 세관이 관여된걸 빼라고)
5.그 후 수사팀은 와해되고 백해룡경정은 지구대로 좌천
감춘자들은 영전함(조지호는 경찰청장으로 진급)
6.검찰이 영장을 반려하면서 시간 끌어서 cctv등도 기한을
넘겨 삭제되고 수사팀이 와해되면서 세관직원 아무도
체포 못하고 어영부영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