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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해리포터 소설에서 은근 웃겼던 장면들.txt (feat.공포의 주둥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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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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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깐만…." 해리가 론에게 중얼거렸다. "교수 테이블에 빈 의자가 하나 있네… 스네이프 교수는 어디에 있지?"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는 해리가 가장 싫어하는 선생이었다. 해리는 또한 스네이프가 가장 싫어하는 학생이기도 했다. 스네이프는 마법의 약을 가르치는 선생이었는데 쌀쌀맞고, 빈정대기 좋아했으며, 자신의 기숙사(슬리데린)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좋아하지 않았다.
"아플지도 모르지!" 론이 희망을 가지고 말했다.
"어쩌면 떠났을지도 몰라." 해리가 말했다. "'어둠의 마법 방어법' 과목을 맡지 못해서 말야!"
"아니 파면당했을지도 몰라!" 론이 신이 나서 말했다. "모두가 싫어하니까 말야―"
"아니 어쩌면." 그들 바로 뒤에서 매우 차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희 둘이 왜 학교 기차를 타고 오지 않았는지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지."
해리는 홱 돌아섰다. 거기엔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까만 망토를 차가운 산들바람에 찰랑거리며 서 있었다. 누르스름한 피부의 마른 체구에다 매부리코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매끄러운 까만 머리카락을 가진 그는 해리와 론이 매우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음을 말해주는 차가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따라와라." 스네이프 교수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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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렇기는 하지만 마법사들의 감옥인 아즈카반에 12년 동안을 갇혀 있다가 탈옥하여 진짜로 살인을 시도한 끝에 히포그리프를 훔쳐 타고 달아난 사람으로부터 경솔하게 굴지 말라는 충고 따위나 듣고 있어야 하다니, 정말 분통 터질 노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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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 혹시 네 녀석이 뒷다리로 걸어다니는 법을 배운 돼지처럼 보인다고 말하지 않았니? 그렇다면 그건 시건방진 소리가 아닌데? 그게 진실이거든."
순간 두들리의 턱 근육이 실룩거렸다. 두들리를 잔뜩 열받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해리는 더할 나위 없이 마음이 흡족했다.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 울분을, 그의 유일한 화풀이 상대인 사촌에게 몽땅 쏟아 부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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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론이 배지를 내밀었다.
위즐리 부인은 헤르미온느와 똑같이 비명을 질렀다.
"믿을 수가 없구나! 믿을 수가 없어! 오, 론. 너무 훌륭하구나! 반장이라니! 우리 집 애들이 다 그렇지!"
"그럼 프레드와 나는 옆집 애들인가요?"
조지가 심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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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 혹시 점심때 같이 스리 브룸스틱스에 가지 않을래? 거기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만나기로 했거든."
초의 눈썹이 살짝 올라갔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만나기로 했다고? 오늘?"
"그래. 헤르미온느가 만나자고 해서, 그럴 생각이야. 너도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헤르미온느는 네가 함께 와도 괜찮다고 했어."
"오, 그래? 그것 참 친절하기도 하구나......"
하지만 초의 말투는 전혀 친절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목소리에는 냉기가 감돌았고, 갑자기 표정도 험악해졌다.


데이트 중인데 여사친 만나러 가자한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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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몰리, 문을 열기 전에 먼저 내가 당신에게 질문을 해야만 하오!"
"아서, 정말이지 이런 어리석은 짓을......"
"우리가 단둘이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뭐라고 불러 주길 원하지?"
희미한 등잔불 밑이었지만, 해리는 위즐리 부인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드는 것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해리 자신도 갑자기 귀와 목 주변이 화끈 달아오르는 것 같아서, 최대한 시끄러운 소리가 나도록 숟가락을 그릇에 마구 부딪히면서 바쁘게 스프를 떠먹었다.
"살랑살랑 몰리."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위즐리 부인이 문틈에다 대고 작게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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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지만 필치 이외에는 어느 교직원도 굳이 엄브릿지를 도와 주려고 하지 않았다. 프레드와 조지가 떠난 지 일주일이 지났을 때, 해리는 바로 피브스 옆을 지나고 있는 맥고나걸 교수를 보았다. 그때 피브스는 크리스털 샹들리에를 떨어뜨리려고 낑낑거리고 있었는데, 해리는 맥고나걸 교수가 지나가는 말처럼 한마디 툭 흘리는 소리를 두 귀로 똑똑히 들었다.
"나사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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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우린 평생 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할 거야."
대리석 계단을 내려오며 론이 우울하게 말했다. 그는 시험관에게 자신의 수정 구슬에 나타난 코에 사마귀가 난 못생긴 남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바로 구슬에 비친 시험관의 얼굴을 묘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함으로써 해리의 우울한 마음을 한결 달래 주었다.
"우리는 이런 한심한 과목을 듣지 말았어야 했어."
해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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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래...... 그랬어. 엄브릿지가 떠났으니까, 당연히 새로운 어둠의 마법 방어술 선생님이 필요하지 않겠어? 안 그래? 그런데, 어, 그 교수님은 어떻던?"
"좀 해마같이 생겼어. 옛날에 슬리데린 기숙사의 사감이셨다고 하더라고."
해리가 대답했다.


프로얼평러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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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볼드모트는 무게가 아니라 오히려 얼마나 강력한 마력이 이 호수를 건너가느냐 하는 데에 신경을 썼을 게다. 아마 이 배에는 한 번에 오직 한 명의 마법사만이 배를 타고 건널 수 있도록 마법이 걸려 있을 게다."
"그렇다면......?"
"해리, 너는 마법사 축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구나. 아직 미성년인 데다 자격도 얻지 못했으니까. 볼드모트도 설마 열여섯 살짜리 꼬마가 여기까지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겠지. 나의 능력에 비한다면 네 능력은 감지되지도 않을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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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프로테고!"
해리의 방어벽 마법이 어찌나 강력했던지, 스네이프는 중심을 잃고 쓰러져 책상 모서리에 몸을 부딪혔다. 학생들 전체가 고개를 돌려서 험악하게 인상을 쓰며 몸을 일으켜 세우고 있는 스네이프를 바라보았다.
"우리가 무언 주문을 연습하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나, 포터?"
"네."
해리는 딱딱한 어조로 대답했다.
"네, 교수님!"
"저를 굳이 '교수님'이라고까지 부르실 필요는 없는데요, 교수님."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깨닫기도 전에 이런 말이 해리의 입에서 술술 새어 나왔다. 헤르미온느를 비롯한 몇몇 학생들이 깜짝 놀라 입을 딱 벌렸다. 하지만 론과 딘, 시무스는 스네이프의 등 뒤에서 참 잘했다는 듯이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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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차…… 착하기도 하지, 우리 아가."
이모는 두들리의 거대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훌쩍거렸다.
"이…… 이렇게 사…… 사랑스러울 수가…… 고맙다는 마…… 말도 다 하고……."
"고맙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 했거든요!"
마침내 헤스티아가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단지 해리가 자리만 차지하는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만 했어요!"
"맞아요. 하지만 두들리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온다는 건, '사랑해'란 말과 같은 거예요."
해리가 말했다. 마치 방금 두들리가 불타는 건물에서 해리를 구해 내기라도 한 듯이 자기 아들을 꼭 붙잡고 있는 페투니아 이모의 모습을 보자, 해리는 짜증스럽기도 하고 웃음이 나기도 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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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대체 어디 있었던 거야?"
해리가 빽 소리쳤다.
"비밀의 방."
론이 대답했다.
"비밀…… 뭐?"
해리가 그들 앞에 다급히 멈춰 서며 물었다.
"모두 다 론의 생각이었어. 론이 했다고!"
헤르미온느가 숨 가쁘게 말했다.
"너무 멋지지 않니? 네가 떠나고 나서 우리 둘이 남았을 때 말이야, 내가 론한테 말했어. 설령 우리가 또 다른 호크룩스를 찾는다 해도, 그걸 어떻게 없애지? 우리는 아직 이 잔도 제거하지 못했잖아! 그런데 바로 그때 론이 그 생각을 해낸 거야! 바실리크스!"
"뭐?"
"호크룩스를 없앨 수 있는 것 말이야."
론이 간단하게 대답했다.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가 품에 안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이제야 죽은 바실리스크의 해골에서 뽑아 온 커다랗고 휘어진 송곳니를 알아보았다.
"하지만 거기엔 어떻게 들어간 거야?"
해리는 송곳니들과 론을 번갈아 쳐다보며 물었다.
"파셀통그를 해야 하잖아!"
"론이 했어!"
헤르미온느가 낮게 말했다.
"보여 줘, 론!"
론이 목이 졸린 듯이 무시무시하게 쉭쉭거리는 소리를 냈다.
"이건 로켓을 열 때 네가 낸 소리야."
그는 해리에게 변명하듯 말했다.
"그걸 제대로 해내기까지 연습을 몇 번이나 해야만 했어. 그래도 결국 우린 거기에 들어갔지."
그가 겸손하게 어깨를 으쓱했다.
"아주 끝내 줬다니까!"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정말 대단했어!"


무려 파셀텅을 따라한 론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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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시리우스는 의자를 뒤로 기울이며 빈둥빈둥 한가하게 앉아 있었다. 검은 머리카락을 눈 위에까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그의 모습은 너무나 멋있었다. 그에게서는 제임스도, 해리도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우아함이 풍겼다.

시리우스만 찬양할것이지 별안간 애비패는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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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나시사 말포이는 불쾌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덤블도어의 총애를 받더니 무서운 게 없는 모양이군, 해리 포터. 하지만 덤블도어가 항상 널 따라다니며 지켜 주는 건 아니란다."
해리는 가소롭다는 듯이 가게 안을 빙 둘러보았다.
"와우…… 이것 좀 봐……. 덤블도어가 지금 여기 없잖아! 그러니 한번 해 보시죠? 사람들이 아즈카반에서 당신의 전과자 남편과 함께 쓸 수 있는 2인용 감방을 마련해 줄 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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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록허트가 해리의 어깨를 유쾌하게 쳤다.
"그저 내가 했던 대로만 해라, 해리!"
"뭐라고요, 그럼 지팡이를 떨어뜨리란 말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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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해리는 다른 사람은 아무도 듣지 못하게 조용한 목소리로 두 사람에게 갑자기 퀴디치의 심판이 되겠다고 나선 스네이프의 음흉한 요구에 대해 말해주었다.
"경기하지 마." 헤르미온느가 즉시 말했다.
"아프다고 해." 론이 말했다.
"다리가 부러진 척 해."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정말로 네 다리를 부러뜨려." 론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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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왜 울타리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니?”
그가 수상쩍다는 듯이 물었다.
“울타리에 불을 지르는 가장 좋은 주문이 무엇일까 생각하던 중이었어.” 해리가 말했다.
그러자 두들리의 그 피둥피둥한 얼굴이 금방 겁먹은 표정으로 변하더니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넌 그… 그럴 수 없을걸… 아빠가 네게 마법을 부리면 안 된다고 하셨잖아… 넌 집에서 쫓겨날 거야… 그리고 넌 달리 갈 곳도 없잖아…
널 데려갈 친구도 하나 없고…”
“지거리 포커리!” 해리가 사나운 목소리로 말했다.
“호쿠스 포쿠스…… 스퀴글리 위글리…….”
“어어어, 엄마!”
두들리가 집으로 줄행랑을 치다가 발이 걸려 넘어지며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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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트릴로니 교수는 해리가 자기 말을 듣고도 전혀 동요하지 않자, 몹시 약이 오른 것이 분명했다.
"네가 태어나던 순간에 하늘에서는 토성이 확실히 그 힘이 강해지는 위치에 있었단 말이다… 너의 까만 머리카락과 빈약한 몸과…
어린 시절에 겪었던 비극적인 사건들을 보면…
내가 장담하건대, 너는 분명히 한 겨울에 태어났을 거야. 그렇지?"
"아니에요. 저는 7월에 태어났어요."
해리가 말하자, 론은 푸 하고 웃음을 터뜨리다가 황급히 헛기침을 했다.






당연 영화에서도 공포의 주둥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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