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조를 운영하겠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방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5일 “이재명 대표 체포조를 모집하겠다는 네이버 밴드를 범죄단체조직죄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네이버 밴드에는 '이재명 체포조를 만들자'라는 모집 글이 게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정치가 혐오와 폭력의 장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81073.html#cb
기사/뉴스 경찰, ‘이재명 체포조 모집’ 네이버밴드 수사 시작
6,032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