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찰이 사건 덮으려 해"…민주당 '명태균 특검법' 추진 선언
20,898 23
2025.02.06 20:14
20,898 23

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초 명태균 씨 공천 개입 의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포함돼 있었는데, 이를 따로 떼어내서 별도 특검법으로 발의하겠다는 겁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배경에 명씨 사건이 있지만, 검찰 수사가 답보 상태라며 특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지금 창원지검은 황금폰을 압수했지만, 그 어떤 수사도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란 수사를 지켜보며 적당히 덮으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

JTBC는 어제(5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가 명씨 사건이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검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검사, 감사원장, 국방부 장관 탄핵 등과 함께 '명태균 공천개입 사건'을 언급하면서 비상 대책이 필요하다' 말한 것을 들었다"고 진술했다는 겁니다.

앞서 명씨를 면회한 박범계 민주당 의원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박범계/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4일 /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왜 12월 3일이었을까요?'라는 것을 제가 명태균 씨에게 물었습니다. 물었더니 명태균 씨의 답이 '쫄아서입니다.' 황금폰과 관련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더 이상 다른 방법이 없다라고 하는 윤석열의 어떤 판단이 들어가서…]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JTBC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내란 사태와 더 직접적 관련이 있는 명태균 씨 사건에 집중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명씨 사건에 개입된 여당 인사들이 여럿 있는 만큼, 여당 내 분열을 통해 특검법 통과 가능성을 높이려는 전략도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명씨 사건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특검을 추진할 필요 자체가 없어 '검토할 가치조차 없는 사안'"이라고 했습니다.



이승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921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416 01.08 58,7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9,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41 이슈 버터 vs 계란 vs 식초 혈당 실험... 의외의 1위 05:44 13
2959640 이슈 악플 개끼는 리모델링 후기(고전) 1 05:40 185
2959639 이슈 눈뜨고 있는지 아닌지 분간 안되는 스위스 양들 🐑 3 05:32 227
2959638 유머 새벽 4시에 요들송 부르다 만난 고라니 5 05:25 328
2959637 유머 만취해서 여우에게 술주정 부리는 어린왕자 05:14 136
2959636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23 05:05 1,250
2959635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11 04:44 1,546
295963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04:44 116
2959633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7 04:36 1,751
2959632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4 04:35 986
2959631 이슈 아깽이 모래 덮는 법 가르쳐줬어 4 04:34 877
2959630 이슈 똑똑이 엄마냥이의 새끼고양이 교육시간 4 04:31 628
2959629 이슈 아빠 노르웨이로 놀러갔는데 여기는 길냥이가 노르웨이숲이야 3 04:30 1,090
2959628 유머 냄새도 좋고 먹을수 있는 양초 6 04:23 880
2959627 이슈 사막에 설치된 큰 파이프 앞에서 에코효과로 듀엣처럼 연주하는 색소폰 연주자 1 04:22 233
2959626 이슈 하루에 성폭행 2차 가해 악플이 1,000개씩 달립니다. 36 04:00 1,845
2959625 이슈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악플포함) 처벌에 대한 특별법 서명해줘 7 03:58 254
2959624 정치 "20억이면 막 훔친다" 대통령 지적에…기술탈취 과징금 50억으로 4 03:42 753
2959623 유머 엄마고양이의 시점 경험하기 10 03:32 1,750
2959622 이슈 강모래에서 1kg의 금을 얻는 법 13 03:23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