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대왕고래 예산 삭감에 회사채 찍는다…5900억 신규 차입 (1월23일기사)
석유공사는 1차공 탐사시추를 위해선 1000억원이 필요하다고 추산한다. 당초 석유공사 자체 예산과 정부 출자금이 절반씩 들어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국회에서 1차공 탐사시추에 소요될 관련 예산 497억원이 전액 삭감된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되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석유공사는 1차공 탐사시추의 모든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 석유공사의 재무 상황을 고려하면 사채 발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석유공사가 자체적으로 조달 방안을 마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여러 난관 있을 것"이라면서 "사채 발행도 대안 중 하나"라고 언급한 바 있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이제 첫 발을 뗀 셈이니 향후 사채 발행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산업부는 이번 1차공 시추를 시작으로 최소 5공의 시추가 필요하다고 본다.
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뿐 아니라 해외 유전 개발, 석유 비축,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유동성 확보도 요구된다.
완전자본잠식인 석유공사의 재무 악화가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다.
석유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말 기준 자산(19조7799억원)에서 부채(21조1664억원)를 제외한 자본 총액은 마이너스(-) 1조3864억원에 달한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연결 기준으로 해외 자회사까지 포함해 전체 자금 수지를 고려했을 때 4억 달러 정도가 필요하다고 본 것"이라며 "특정 사업 때문에 사채 발행을 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31632?sid=101
정부 예산 삭감하고 전액 석유공사 돈으로 해야할 상황에서 돈 없으니 회사채 발행하려고 했는데
오늘기사에서 실패라고 인정
예산 삭감안했으면 또 밀어붙였을지도 모름
1차에만 1000억이 드는거였고 5차까지하면 오천억임(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