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령관이 이 사건을 인터넷에서 검색한 건 당일 윤 대통령과의 회동과 무관하지 않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그날 만찬은 윤 대통령이 늦은 시각에 참석해 “특별한 방법이 아니고는 현 시국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며 비상대권 실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계엄령 실행을 준비하는 자리였다. 이 전 사령관은 그 자리에서 윤 대통령에게 수방사의 부대 편성 등을 설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김 전 장관은 곽 전 사령관에게 비상계엄 선포 뒤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고, 곽 전 사령관은 “예하 부대 준비태세를 잘 유지하겠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회동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이 그날 만찬에서 부축이 필요할 정도로 폭음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런 진술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계엄을 위한 군 병력 점검 등 실질적인 준비가 이뤄졌다고 결론 내렸다.
검찰은 당시 만찬에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의사를 내비치며 그 배경 중 하나로 한 전 대표와 관련된 의혹을 거론하자 이 전 사령관이 ‘한동훈 당 게시판 조작’을 인터넷에서 검색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실제로 한 전 대표는 비상계엄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함께 방첩사의 우선 체포 명단에 올랐다. 한 전 대표는 비상계엄 하루 뒤인 지난해 12월4일 윤 대통령을 만나 ‘어떻게 나를 체포하라고 하느냐’라고 항의했지만 윤 대통령은 ‘그런 지시를 한 적 없다. 포고령을 위반해서 그런 것 아니겠냐’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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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건지 저걸로 윤건희가 지랄햇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