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주지훈 주연의 넷플릭스 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시청자 만족도 신기록을 쓰고 있다. 시청경험률도 론칭 후 1주일 사이에 2배 이상 가파르게 상승했다. 론칭 전 인지도와 시청의향 대비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힘은 ‘빠른 스토리 전개’와 ‘주연 배우’, 그리고 무엇보다 드라마를 본 사람의 ‘입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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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의 시청자 만족도(100점 만점)는 론칭주 80점, 론칭+1주 82점으로 역대 최고기록을 찍었다. 비율로 따지면 2주간 시청자 10명 중 9명이 만족(매우 만족 39%+만족 50%)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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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부분은 시청 이유에서 ‘본 사람들의 후기가 좋아서’(론칭주 16%→론칭+1주33%), 인지 경로에서 ‘주변 지인 추천’(9%→26%) 비율이 각각 2, 3배 급증한 점이다. ‘흑백요리사’ 역시 같은 시기에 ‘지인 추천’(16%→28%)과 ‘후기’(39%→50%)가 시청률 상승의 주된 요인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론칭 초기 시청자의 입소문 효과가 흥행을 이끈 셈이다.
‘중증외상센터’는 앞으로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론칭-1주 52%에 머물던 인지율이 론칭+1주 88%까지 상승했고, 아직 보지 않은 사람 중 74%가 ‘앞으로 시청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비슷한 궤적을 그렸던 ‘흑백요리사’가 론칭+1주 후에도 시청률이 상승했던 데 비춰보면 ‘중증외상센터’의 가능성은 더 높아보인다”며 “스토리 전개와 배우 연기에 대한 만족도와 함께 입소문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면 시청률 추가 상승도 점쳐볼 만하다”고 내다봤다.
기사전문 https://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