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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방탄소년단(BTS)의 시계가 다시 흐른다. 완전체 전역을 앞두고 벌써부터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무려 약 2년의 완전체 공백기에도 방탄소년단은 단체로 또 솔로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붙박이’로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조회수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이들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6월 맏형 진에 이어 지난해 10월엔 제이홉이 제대하고 아미(팬덤명) 곁으로 돌아왔다. 올해엔 나머지 멤버 모두 전역한다. RM과 뷔는 6월 10일, 동반입대한 지민과 정국은 6월 11일로 전역이 예정돼 있다. 슈가의 경우 6월 22일 소집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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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업계에선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증권가 역시 하이브 내 매출 비중이 줄었던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으로 하이브 실적 개선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완전체 컴백에 앞선 상반기 제이홉 솔로 앨범 발매도 예고된 데다 지민 솔로곡의 빌보드 ‘핫 100’ 역주행 등 주요 차트에서 멤버들이 존재감이 건재하다는 평가다.
지민 솔로 2집 ‘뮤즈’의 타이틀곡 ‘후’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 24위로 재진입하면서 엄청난 뒷심을 자랑 중이다. ‘후’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지난 10년간 해당 차트에서 K팝 솔로곡 최장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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