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03610
[파이낸셜뉴스] 휴가를 나온 군인이 여자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을 시도해, 재판에 넘겨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살인,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특수방실침입 등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8일 오후 3시30분께 대전 중구의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을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B씨의 머리 등 부위에 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환멸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