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백온유 작가의 단편 ‘반의반의 반’이 뽑혔다. 대상작을 포함해 작가 강보라의 ‘바우어의 정원’, 서장원의 ‘리틀 프라이드’, 성해나의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성혜령의 ‘원경’, 이희주의 ‘최애의 아이’, 현호정의 ‘~~물결치는~몸~떠다니는~혼~~’ 등 일곱 작품이 올해 젊은작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문학동네가 밝혔다.
2010년 상 제정 이래 여성 작가로만 수상자가 채워진 건 올해가 네 번째다. 앞서 2014·2021·2023년이 그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9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