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도연은 "인맥이 정말 화려하더라"며 앞서 '살롱드립2'에 출연했던 지수의 절친 고민시, 혜리, 카리나를 언급했다.
지수는 카리나에 대해 "숍 원장님들끼리 친해서 저희를 연결해 줬다. 원장님이 '너랑 카리나가 같이 놀면 좋을 것 같아'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 지수는 "밥 먹고 그냥 카페 가서 얘기했다. 이 업계의 동태가 어떤지 많이 물어봤다"며 1인 기획사 대표다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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