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낙준이 '셀럽병사의 비밀' MC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중증외상센터' 원작자라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이하 '셀럽병사') 7회에서는 故정주영 회장의 업적과 함께 그의 비밀 건강 비법을 조명한다.
이날 이찬원은 "이봐, 해봤어?"라며 정주영 회장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1960~70년대 한국을 마치 직접 경험한 듯 생생하게 설명해 나이 논란에 휩싸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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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은 의료진다운 냉철함으로 故 정주영 회장의 생애를 파헤칠 예정이다.
이낙준은 '셀럽병사의 비밀' 고정 MC로서 어려운 의학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화제작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중증외상센터'는 그가 집필한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원작으로 삼았다.
의료진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판타지를 가미한 스토리가 전세계 많은 독자와 시청자에게 각광받으며, 이낙준도 명실상부한 핫가이로 떠올랐다.
핫가이 이낙준을 비롯해 장도연, 이찬원, 미연 4MC가 이끄는 '셀럽병사의 비밀'의 정주영 회장 편은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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