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문수, 지지율 상승에 “지나고 보니 내 말이 맞으니 나오는 반응”
21,427 48
2025.02.04 13:51
21,427 4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자신이 여권 차기 대선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들이 답답하시니까 그렇게 응답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반도체특별법 주 52시간제 특례 도입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김 장관은 ‘여론조사에서 (김 장관)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자신의 조기 대선 출마와 관련해 “대통령에 대한 계엄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조기 대선을 현실적으로 아직 단정할 수 없다”면서 “현재 전혀 검토하거나 생각한 게 없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다면 출마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그런 말을 하면 대통령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저 자신의 양심에도 맞지 않는 발언이 된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비쳤다.

김 장관은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에 ”저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며 ”기자감담회를 한 것도 아니고 기고문을 쓴 것도 없고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통상의 일을 한 것 외에는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과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반대했던 이력들을 언급하면서 ”우리 정국이 너무 비상식적으로 가고 있는데 ‘저 사람이 말하는 거는 어쨌거나 어느 정도 지나고 보니까 맞는 것 같다’는 게 좀 나오는(반영된) 것 아니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조기 대선 출마 가능성과 대해선 ”전혀 검토한 적이 없다“며 ”지금 그런 말을 하는 건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에 대한 계엄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는 조기 대선 요인이 있을지 없을지 아직 단정할 수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취재진이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경우를 재차 가정하자 김 장관은 ”지금 그런 말을 하면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저 자신의 양심에도 맞지 않는 발언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상승세인 것과 관련해서 ”국민들이 답답하니 그렇게 응답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장관은 ”대통령이 석방이 되고, 탄핵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해서 지지율이 오르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 외에는 한 일도, 한 이야기도 없다“며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들이 안 이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 장관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선 ”계엄의 정당 여부를 떠나 대통령은 계엄으로 모든 것을 다 잃고 감옥에 갇혀 있다“며 ”제가 만약 국무회의에 참석했다면 (계엄에) 강력하게 반대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윤 대통령 면회를 가는 여당 의원들에 대한 비판에 나오는 데 대해 ”면회하면 그게 내란 동조가 되느냐“라며 ”대통령은 아직까지 1심 판결도 안 하지 않나. 기소만 됐다 뿐이지 유죄로 추정해서 면회도 가지 않아야 된다는 이런 이야기는 너무나 비인간적이고 가혹한 말씀 아닌가“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8775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5 01.04 28,5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8,9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7,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489 이슈 이디야리락쿠마 15:46 141
2955488 정치 나라 망하는 데에 베팅했던 사람들 근황 3 15:46 413
2955487 유머 탈룰라급 폭탄발언 9 15:45 658
2955486 기사/뉴스 의외로 돈을 많이 버는건 아닌듯한 미스터 비스트 17 15:44 1,605
2955485 유머 골키퍼가 똑똑해야하는 이유 3 15:43 202
2955484 이슈 알고보니 현실고증이었다는 코난 장면 6 15:43 488
2955483 이슈 6년 만에 잃어버린 반려견을 만났다는 사람 2 15:43 480
2955482 정보 Mbn에서 만드는 국내 최초 초대형 제빵 서바이벌.jpg 10 15:43 547
2955481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주영 “들리나요” 15:42 34
2955480 기사/뉴스 [단독] 서울대 강사가 성적 안 올려 전원 F학점…"독감 때문"이라는데 8 15:42 1,095
2955479 이슈 장애인 구역 불법 주차 레전드.jpg 3 15:41 573
2955478 정치 '아동수당 지급 연령 상향' 아동수당법, 국회 복지위 통과 15:41 132
2955477 이슈 ㅅㅍ) 사실상 흑백요리사2 우승자.jpg 32 15:40 2,366
2955476 기사/뉴스 "너무 일찍 팔지 마라"…맥쿼리, 삼전 24만원·하이닉스 112만원 간다 16 15:40 792
2955475 팁/유용/추천 인상깊게 읽은 작가의 말2 📖 1 15:40 131
2955474 팁/유용/추천 인상깊게 읽은 작가의 말 1 📖 15:40 222
2955473 이슈 상인의 감은 틀리지 않는다 1 15:39 262
2955472 정치 1억원빵 부정선거 토론 3 15:39 392
2955471 이슈 현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의 우익 모음.JPG 60 15:38 1,701
2955470 정치 죽은 아베 열심히 파는 다카이치 4 15:37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