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621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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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 경계는 4단계 동파예보 가운데 세 번째 단계로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집니다.
이런 날씨에는 수도계량기함을 보온했어도 동파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땐 수돗물을 가늘게 틀어놓는 게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1분 동안 종이컵을 두 번 채울 정도로 물을 틀어야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10시간 동안 물을 흐르게 해도 비용은 하루 300원 미만으로 부담도 적습니다.
[천성욱 / 서울 북부수도사업소 주무관]
"혹한 시에는 수도꼭지를 똑똑똑이 아닌 졸졸졸 틀어주세요. 가늘고 길게 졸졸 틀어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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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현
영상편집 : 남은주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