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3일 방송된 KBS 2TV ‘세차JANG’에서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출연했다.
조나단은 자신의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여동생 파트리샤와 함께 세차장을 찾았다. 남매는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넘어진 이야기부터 꺼냈고, 조나단은 “끝나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가니 파트리샤 첫마디가 재미있었어? 얘는 돌아올 수 없구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조나단의 SUV 차량을 본 장민호는 “나단이 돈 많이 벌었구나”라며 감탄했다. 장성규는 “나단이가 국산차를 사는 이유가 있더라. 그게 멋있었다”고 했지만 조나단은 “제가 뭐라고 했죠?”라며 기억하지 못했다.
장성규가 “한국에 와서 사랑받는 게 감사해서 한국 차를 타고 싶다고”라며 조나단이 했던 말을 상기시키자 장민호가 “그런데 옷은”이라며 조나단의 옷 브랜드를 꼬집었다. 조나단은 “저 아이폰 쓰는데”라며 자폭해 모두를 웃겼다.
이어 조나단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많은 차를 봤고 “내가 나중에 차를 사면 저 차를 사야겠다 했다. 드림카였다”고 밝혔다. 이에 옹성우가 “외제차를 준다고 해도 무조건?”이라고 묻자 조나단은 “준다고 하면 또 달라진다”고 돌변했다. (사진=KBS 2TV ‘세차JANG’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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