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궁 선원전 현판.
조선총독부 초대총독인 데라우치가 1916년 총리대신으로 임명되어 떠날때 경복궁내 건축물들과 함께 가져간것으로 여겨짐.
그는 가져간 조선 유물로 "조선관"을 만들었는데, 그 건물이 폭풍때문에 망가진후에 건물 해체하던 건설업자가 그나마 건질만했던 유물들을 건져 몰래 숨겨둔거.

소장자 가족이 최근 경매에 유물들을 경매에 내놔 알려지게 됐으며
위는 현판과 같이 나온 잡상 이귀박.

이걸 김성연 구스마치 구루시마 다케히코 기념관 관장이 발견해 소장자 가족을 설득해 환수를 추진했고
라이엇 게임즈의 후원으로 국내에 들어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