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수만 “SM은 내 이름, 언제나 잘 되길 바라…좋은 기회에 만날 것”
4,030 37
2025.02.03 14:58
4,030 37

이 프로듀서는 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SM은 내 이름 아닌가? 하하. 나는 언제나 SM이 잘되기를 바란다”며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SM 소속) 아티스트들도 계속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라며 “그 일(SM 인수전)은 오히려 내가 좀 더 빨리 미래를 향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라고 했다.

 

이어 이 프로듀서는 “나는 다시 광야에 서 있다. 글로벌 뮤직을 계속할 것이므로 내가 강조하는 지속 가능한 세계와 음악의 접합점에서 (SM 가수들을) 또 좋은 기회로 만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SM 창립 30주년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최근 SBS에서는 이를 기념한 2부작 다큐가 방영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프로듀서는 “1995년 SM을 창립할 때도, 이후 H.O.T.의 해외 진출을 도모할 때도 ‘혼자서 꿈을 꾸면 한낱 꿈에 불과하지만, 다 같은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미래의 시작이다’라고 말했다”라며 “한류가 국가를 부강하게 만드는 일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한류를 세계적인 무브먼트로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지난 30년간 우리 (SM) 아티스트, 작곡가, 임직원들과 모두 즐겁게 달려오며 함께 해낸 일이다. 그렇게 꿈을 꾸고 시작한 일들이 내게는 기적처럼 이뤄졌다”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24006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95 12.19 68,6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8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4,3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2,1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9,5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989 기사/뉴스 "단 한 번도 안 봤다"…디카프리오, '타이타닉' 개봉 27년 만에 충격 고백 [할리웃통신] 12:21 58
2942988 이슈 음색만으로 학생이 누구인지, 어떤 동작을 했는지 다 맞추는 첼로 교수님 12:21 20
2942987 이슈 정신나갈 것 같은 명동성당 앞 상황. 10 12:19 1,014
2942986 이슈 크리스마스 산타 당근알바 근황 24 12:15 1,981
2942985 정치 [단독] 국힘, 통일교 특검 ‘개혁신당·혁신당 합의 추천’ 제안 7 12:15 233
2942984 이슈 멜론 차트 근황.JPG 2 12:15 612
2942983 이슈 노스페이스 명동점에 사인 남기고 간 박보검🎅🎄 4 12:14 451
2942982 이슈 '장애인 업고 내려가라'는 티웨이항공 2 12:14 605
2942981 이슈 지오디 중복썰 억제기 윤계상ㅋㅋㅋㅋㅋㅋㅋㅋ 2 12:14 555
2942980 기사/뉴스 일회용 컵값 '따로'‥빨대는 손님 요구 때만? 2 12:13 177
2942979 유머 지나가는 강아지 때린 고양이의 최후 2 12:12 408
2942978 기사/뉴스 박명수 셀프 미담, 경찰관에 커피 쿠폰 쐈다 “착한 연예인 만나서‥” (라디오쇼) 12:12 177
2942977 이슈 혼밥족에게 말걸어 준다던 최현석 쉐프 9 12:11 2,269
2942976 이슈 대만 흉기난동 장원의 부모 무릎 꿇고 사죄 2 12:11 901
2942975 유머 엄마들의 크리스마스 데이......ytb 12:10 292
2942974 이슈 쿠팡 최신 근황.............jpg 4 12:10 1,818
2942973 기사/뉴스 'K팝 전문 평론가' 김영대,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안타까움 12:09 894
2942972 이슈 kiiikiii 키키 2025년 크리스마스 메세지 🎄 1 12:05 132
2942971 이슈 쯔양 5kg 카레 도전 먹방하는데 옆에서 1.5kg 카레 시켜 먹는 매니저 13 12:04 3,679
2942970 이슈 2025 포레스텔라 크리스마스 인사🎄 (2025 Forestella Christmas) 1 12:02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