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출신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쉬시위안) 사망에 연락을 두절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장례절차는 일본에서 치러진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준엽은 현재 대만에 체류 중인 상태로 한국 관계자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서희원은 최근 일본으로 가족 설여행을 떠난 도중 지난 2일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서희원의 장례식은 일본 현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현지 매체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소비(왕샤오페이) 또한 고인의 사망 소식을 듣고 태국에서 대만으로 급히 향했다. 서희원과 왕소비는 협의이혼한 상태나 별도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왕소비는 서희원과의 상속 분배 문제를 처리할 예정이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아시아권에서 이름을 알린 서희원은 우울증, 거식증, 뇌전증 등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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