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무관의 제왕'인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수위 높은 발언을 내뱉었다.
뮌헨은 1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홀슈타인 킬과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케인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50번째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54-55번째 골을 터트렸고, 엘링 홀란드(현 맨체스터 시티)가 도르트문트 시절 세운 50경기 50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50경기에서 50골을 넣어 리그 최연소·최저 출전 50득점 기록을 세웠다. 케인은 분데스리가 43경기 만에 50골을 돌파했고, 50경기에서는 55골을 넣으며 홀란드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16승 3무 1패(승점 51점)를 질주하며 분데스리가 1위를 단단히 지켰다. 2위 레버쿠젠(승점 45점)과는 승점 6점 차.
한편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케인은 불편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케인은 "제 커리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것이 아직 무관이라는 점이다. 이제 몇몇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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