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리포터 편집장: "에밀리아 페레스 논란으로 투표 자체를 꺼리는 회원들이 많다"
최근 아카데미 회원들과 대화해 본 결과 에밀리아 페레스 영화 자체가 toxic해진 이상
그 어떠한 카테고리에서도 이 영화에 표를 던지기를 꺼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트젠 아저씨 여주는 애초에 수상 가능성이 크지도 않았지만 이젠 아예 승산 씨가 말랐고
앞으로 향후 업계에서의 본인 커리어조차 장담할 수 없으며
작품상 및 여우조연상 (조 살다냐) 등 확고한 프론트러너였던 카테에서조차도
영화 자체의 오스카 전망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고 함
이번 논란은 결코 넷사세가 아닌 듯... 특히 타이밍이 안 좋았다고
ㅊㅊ ㄷㅁㅌ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