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타 사키
이분이 누구냐 하면
오타쿠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하츠네 미쿠의 음성제공자이심
당시 엄청 마이너했던 보컬로이드 사업에 하츠네 미쿠의 음성을 제공하면서
하츠네 미쿠 프로그램이 사용될때마다 소정의 인세를 받으시겠습니까? 아니면 바로 5만엔을 받고 모든 권리를 양도하겠습니까?
라는 선택지에서 5만엔을 고름
그리고 하츠네 미쿠는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쳤지...
물론 미쿠의 음성 제공자로서 찾는 곳도 있고 그 외의 본업으로도 가늘고 길게 잘 살고 있지만 일생일대의 로또를 5만엔에 팔아버렸다는 안타까움이 큼
매절계약의 위험성을 얘기할때 자주 나오는 주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