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주실, 암 투병 끝 사망 애도물결..'따뜻하고 강한 모성애' 대명사 [종합]
26,631 28
2025.02.02 19:04
26,631 28
qQDdkd


2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주실은 이날 오전 심정지 상태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눈을 감았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되며 조문은 3일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5일로 예정됐다.


앞서 고인은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30년 전, 50세에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고 예후가 악화돼 말기까지 진행됐다. 당시 시한부 1년 선고를 받았지만 극복해 냈다”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건강 검진에서 암이 재발한 사실을 알게 됐고, 끝내 일어서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QxoEp


투병 중에도 ‘열일’했던 이주실은 “다 놓아버리면 무기력해진다. 영화 쪽에서 일하자고 연락이 온다. 그때 기사가 많이 나가서 ‘나 아프다’ 했더니 '그것은 질병이고 우리는 일이다'라고 하더라. 그런 사고가 감사하다”라고 털어놨다.


51세에 유방암을 진단받은 이주실은 친정어머니가 매일 자신을 위해 기도했다고 밝혀 뭉클함을 안기기도. 그는 "엄마가 매일 5년만 더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선고받은 8개월 지나 어느덧 5년이더라. 엄마한테 다시 기도하라고 했다"라고 유쾌하게 이야기했다.


또 "삶의 가치가 아프지 않았을 때보다 달라졌다.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한다. 그때 떠났으면 못 만났다. 이런 게 기적이다"말해 울림을 안겼다.


1964년 데뷔한 이주실은 드라마 ‘여심’, ‘맥랑시대’, ‘아들과 딸’, ‘먼동’, ‘황금사과’, ‘뉴하트’, ‘천만번 사랑해’, ‘대물’, ‘49일’, ‘포세이돈’, ‘보통의 연애’, ‘폭풍의 여자’, ‘오 나의 귀신님’, ‘내일도 승리’, ‘미세스 캅’, ‘보이스1’, ‘구해줘2’, ‘도둑놈 도둑님’, ‘너의 노래를 들려줘’, ‘현재는 아름다워’, ‘나쁜엄마’, ‘경이로운 소문2’, '너의 시간 속으로', ‘미녀와 순정남’, ‘오징어게임 시즌2’ 등에 출연,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며 열일 행보를 펼쳤다. 


특히 따뜻한 모성애를 떠올리는 선한 이미지와 맡는 배역마다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로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2023년에는 영화 ‘오마주’로 제10회 들꽃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기도 했다.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최이정 기자



https://v.daum.net/v/20250202154023242?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 01.08 16,9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8,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56 유머 부산식 눈사람 18:49 9
2957855 이슈 [Official] ‘민경훈 - 죄‘ Special Clip (Full ver) 18:49 0
2957854 이슈 2026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영화 라인업 18:48 16
2957853 이슈 [나 혼자 산다 선공개] 같은 노트북 탐내는 덱스X도운👀 경쟁 불붙이는 코드 쿤스트! 18:48 35
2957852 이슈 방금 뜬 라포엠 트랙리스트 5번이 기대되는 이유(feat. 안예은) 18:48 11
2957851 이슈 토끼와 거북이 실제 달리기 속도...twt 2 18:48 112
2957850 기사/뉴스 [속보]교제 한 달 만에 여친 살해 후 고속도로 유기 20대 ‘구속 송치’ 6 18:45 363
2957849 이슈 츄 'XO, My Cyberlove' 멜론 일간 추이 1 18:44 184
2957848 이슈 역술가가 말하는 운 좋아지는 법 13 18:42 1,185
2957847 이슈 이선빈이 생일 선물로 도경수한테 받은 것.jpg 21 18:42 1,133
2957846 팁/유용/추천 산리오 이치고신문 2월호 PC/휴대폰 배경화면 (포차코) 2 18:41 242
2957845 이슈 씨엔블루 'Killer Joy' 멜론 일간 추이 18:41 124
2957844 이슈 [#셀폰코드] 하지만 여러분은 아이돌인데... | 하이라이트 윤두준 & 세븐틴 도겸 [셀폰KODE] 2 18:41 121
2957843 이슈 <반지의 제왕> 25주년, 미국 엠파이어 잡지 표지 공개 10 18:40 493
2957842 이슈 국경 뚫고 몽골 애기들이랑 절친된 엔시티 위시 18:40 318
2957841 이슈 아이브 가짜 두바이 쿠키 사건....x 7 18:39 1,263
2957840 이슈 스타쉽 글로벌 오디션 아티스트 응원메시지 2026 STARSHIP GLOBAL AUDITION 🚀✨ 18:39 74
2957839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멜론 일간 추이 5 18:38 325
2957838 이슈 [K-Choreo 8K] 츄 직캠 'XO, My Cyberlove' (CHUU Choreography) @MusicBank 260109 18:38 31
2957837 이슈 올데프 타잔 베일리 쇼츠 업로드 - Accept it 18:37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