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었던 황철순은 최근 내란 우두머리(수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기도 했다. 황철순은 "최근 바로 밑에 방에 높으신 분이 들어오셔서 서울구치소 앞은 떠들썩하다. 잘못의 유무를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서 건강을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저녁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 대통령을 구속기소 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구속기소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이 발부·집행된 최초의 현직 대통령이기도 하다.
황철순은 2023년 10월 16일 전남 여수시의 한 건물 야외 주차장에서 여성인 피해자 A씨와 말다툼하다가 주먹으로 A씨의 얼굴과 머리를 20차례 이상 때리고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차 폭행치상, 재물손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에도 A씨 머리채를 잡고 차 조수석에 앉힌 후 손으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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