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436804
‘살림남’이 매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 중인 가운데 ‘1세대 레전드 아이돌’ 은지원 윤은혜의 만남으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영규, 지상렬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8%를 기록하며 대폭 상승했고, 특히 MC들이 지상렬의 외국인 전 여자친구의 존재 여부를 의심하는 장면이 9%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근 베이비복스의 재결합 무대로 화제를 모은 윤은혜가 ‘살림남’의 스페셜 MC로 출격해 시청률 상승 효과를 이뤄냈다. 레전드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 은지원과 베이비복스 윤은혜는 ‘살림남’을 통해 20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모았고, 박서진은 신기한 듯 바라보며 “연예인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
.
이 가운데 윤은혜는 베이비복스의 향후 활동에 대해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고, 즉석에서 은지원과 함께 베이비복스의 히트곡 ‘우연’을 부르며 1세대 레전드 아이돌들의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