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푹 쉰 설 연휴, 추석은 더 대박"…가격 몇배 뛴 해외 항공편 '벌써 매진'
25,695 12
2025.02.02 13:04
25,695 12

추석 최장 10일간 연휴
장거리 여행수요 증가 예상
일부 노선 항공권 매진
"여행사 패키지·LCC 항공권 발권 기다려야"

 

"이번 설 연휴엔 국내 여행으로 알차게 보냈지만, 더 길게 쉴 수 있는 올 추석엔 유럽 여행을 준비하려고요."

짧게는 6일, 설 연휴 직후 연차를 하루(지난달 31일) 사용할 경우 최장 9일간의 설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올해 추석 '황금연휴'가 회자되고 있다. 임시공휴일(지난달 27일)이 지정된 이번 설 연휴보다 하루 더 많은 7일간의 연휴가 가능해서다. 여기에 연차를 하루만 사용하면 주말까지 총 10일 쉴 수 있어 여행 수요가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134만명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명절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여행객은 역대 가장 많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오는 10월6~8일이다. 이에 앞서 같은달 3일(금요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주말(4~5일), 추석 연휴 다음날인 9일 한글날까지 최소 7일간 연휴가 이어진다. 여기에 10일(금요일) 연차를 사용하면 이어지는 주말까지 총 10일간의 연휴가 완성된다.

업계에선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은 전년(2023년)보다 짧았지만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었다. 야놀자플랫폼에 따르면 해외 항공 및 숙소 이용 건수는 각각 157%, 140%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장기화된 기록적 폭염에 늦은 휴가를 떠나는 여행 수요가 추석 연휴에도 몰렸던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연휴가 끝난 직후부터 올해 추석 여행 예약 문의가 잇따른 만큼 실제 예약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앞으로 수년간 찾아보기 힘든 장기연휴로 직장인의 경우 눈치 보지 않고 최소 7일간의 연휴를 온전히 보낼 수 있어서다. 30대 직장인 최모 씨는 "이번 추석 연휴처럼 연차 사용 없이 길게 쉴 수 있는 날은 결혼 외엔 없을 것 같다"며 "부모님 모시고 유럽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욕 추석 연휴 왕복 항공권 가격. 사진=에어프레미아 캡처

 


인기 구간 항공권은 이미 매진됐다. 장기 연휴에 따른 항공권 예약 경쟁이 치열해진 탓이다. 항공권 가격도 평소 대비 2배 이상으로 뛰었다. 왕복 기준으로 인천에서 출발하는 뉴욕행은 최대 232만원이다. 평소 60만~8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나 수요가 몰린 추석 연휴기간 250% 급증했다. 통상 항공권은 수요에 따라 가격 변동이 이뤄진다. 수요가 몰리면 가격은 그만큼 오른다.

여행업계는 추석 연휴 늘어나는 여행 수요 확보를 위해 전세기 상품을 투입하거나 여행지별, 여행 성격별 세분화된 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생략

 

https://naver.me/GlJ8JbiP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38 01.29 26,2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9,0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2,8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25,3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9,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803 이슈 아니 포로가 2명뿐이래 나머지 북한군들 다 자살해서 부상 입어서 못싸우고 포로 될 바엔 자폭이라도 하라고 세뇌시켰대 이게 말이냐... 23:35 11
2977802 이슈 주우재 조카(아린이) 진짜 귀엽네... 23:34 164
2977801 이슈 교토인이 교토화법 쓰다가 비교토인(도쿄 사람)한테 오히려 당하는 만화.jpg 2 23:32 549
2977800 이슈 두바이에 지어지고 있다는 슈퍼카 부가티 레지던스 3 23:32 332
2977799 정치 [속보]김민석 총리, ‘색동원 성학대 의혹’에 범부처 TF 구성 긴급 지시 4 23:32 207
2977798 기사/뉴스 연세대 의대 연구진이 40대 이상 중장년층 11만 8천여명을 13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 1 23:32 406
2977797 정치 ICE, 이스라엘, 팔란티어, 그리고 AI 23:32 148
2977796 이슈 92년생 교사 연봉 ㄷㄷㄷㄷㄷㄷㄷ 5 23:31 657
2977795 유머 대학교 다닐 때는 등록금을 2인분만큼 내고 지금 교사로 일하면서 받는 월급은 1인분만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임... 이게 맞아? 3 23:31 395
2977794 팁/유용/추천 어머님이 사주신 걸로 하겠습니다! 2 23:30 235
2977793 이슈 내일 KBS 기상캐스터로서 마지막 방송이라는 배혜지 인스타그램 3 23:30 569
2977792 이슈 중국산 방향제에서 살균제 성분 대거 검출됨 2 23:29 463
2977791 이슈 서울 한복판에서 하루 만에 콘서트 열기 23:29 205
2977790 이슈 웹소설 작가 남편의 삶 20 23:28 1,467
2977789 유머 아니 나 진짜 이게 너무 황당해서 의사한테 말했었거든? 내가 <앉아서> 쭉 일을 <한다>는 게 말이 안돼서 너무 <부당한 초능력>같고 내가 아데하데 아닌데 마약복용 하는거같다 설마 사람들 대부분 이렇게 사는거냐? 했더니 7 23:27 764
2977788 이슈 실용음악과 학생들 50명 앞에서 노래하는 이영현.ytb 23:24 260
2977787 유머 이미 옛날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맞은 김풍작가 16 23:22 2,272
2977786 이슈 2~3년전쯤 한창 유행했던 이지리스닝 스타일로 전세계적인 메가히트쳤던 곡 4 23:21 1,371
2977785 유머 정작 상대적 한복 입던 시절에는 이렇게들 잘만 색조합든 뭐든 디자인이던 다양하게 입었는데 왜 많이 안 입기 시작하니까 전통이니 아니니 그러는건지 12 23:20 1,451
2977784 기사/뉴스 요네쿠라 료코, 불기소 처분에 도쿄지검 마약 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류 송검 5 23:20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