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박미선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심각한 투병 중은 아니며, 어느 정도의 휴식기를 갖고 건강하게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박미선은 자신의 계정에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시간이 귀하고 행복합니다.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에요.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번 웃었네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미선이 "오랜 휴식"이라고 언급한 만큼, 일각에서는 박미선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박미선은 지난달 9일 이후로 3주 넘게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고 있고, 최근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기때문. 다만 소속사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있"다면서도 "심각한 투병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박미선은 휴식기를 가진 뒤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