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대호‧이장우 하차?…‘나혼산’이 나아갈 길 [이슈&톡]
51,690 310
2025.02.01 16:22
51,690 310
qjiSBl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후 어느 덧 13년 차를 맞았다. 한 예능프로그램이 이토록 장수하는 것은 사실상 국민들의 호응과 성원에 따른 결과물일 터. 하지만 인기를 누리는 출연자들의 '싱글' 향로도 영원할 수만은 없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핵심 출연자들의 출연 여부가 불투명하다. 우선, 김대호 아나운서는 근 1년 간 예능국에 본격 투입되며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싱글 일상을 공개하며 응원을 받은 출연자다.

그런 그가 최근 MBC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 관계자들은 그의 퇴사 일정에 대해 말을 아꼈으나,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지난 달 3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절친인 이장우, 기안84에게 "지금이 아니면 변화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며 퇴사를 결심한 이유를 솔직하게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제작진에게 "이 프로그램은 내게 반려자 같은 존재"라며 자신의 일상을 조명하고 응원해주는 제작진,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그의 출연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다. 

그가 향후 프리 선언을 하면서 일거리를 스스로 따야 하는 상황에서, 그가 MBC의 효자 프로그램인 이 예능에 잔류할지는 미지수다. 프리랜서 신분이 될 경우, MBC에서 한동안 활동하는 게 불가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는 앞선 프리 선언 아나운서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됐던 부분이다.

또 한 명, 프로그램과 이별해야 할 유력한 출연자는 배우 이장우다. 그는 현재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열애 중이며 올 여름 결혼식을 예정, 준비 중이다. 프로그램 특성상 결혼을 한 이들은 더 이상 패널이 될 수 없다. 이에 관련해서도 배우, 제작진 모두 하차 여부를 확언하지 않으며 말을 아끼고 있어, 이장우 팬들로선 속이 타 들어가는 형국.


선견지명 1인 가구 기획, 13년 째 통했지만…
사랑 받았던 출연자 하차 리스크 有


'나 혼자 산다'는 연예인, 스포츠인, 셀러브리티들의 혼자 사는 싱글 일상을 조명하며 현대 사회 속 어느 덧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된 1인 가구의 자유로움과 행복을 역설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진솔하게 자기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섰다. 2024년 연말 시상식에서 MBC는 이 프로그램의 기둥이기도 한 전현무에게 또 한 번 대상을 안겼다. 사실상 '나 혼자 산다'가 MBC 대표 장남이자 효자임을 또 다시 확증하는 결론이기도 했다. 

실제로 드라마, 예능을 통틀어 십 수 년 째 시청률 호성적을 올리며 갖은 비난에도 살아남은 프로그램은 해당 사례가 유일하다. 톱 급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를 비롯해 웹툰작가였던 기안84는 이 창구를 통해 방송인으로서 괄목상대 성장했고, 멀티 플레이어 커리어맨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 와중, 프로그램을 든든히 받쳤던 두 남성 출연자와의 이별도 코앞으로 다가섰다. 제작진이 어떻게 이 리스크를 돌파할지, 2025년이 밝은 현 시점 프로그램의 시청률 호성적 방법론에 기대가 모인다. 길은 두 가지. 스타성 넘치는 새 싱글들을 발굴할 것인가. 기존 패널들의 일상을 스타일리하게 재구성할 것인가.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383939541740974002&gopc=1

목록 스크랩 (0)
댓글 3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95 00:05 12,9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6,2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078 이슈 IMOS 전소미 - 진화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어디까지 먹어봤니? 나는... 21:00 31
2957077 이슈 모태솔로 지수와 동거하게된 모태솔로 여명.jpg 5 20:57 1,120
2957076 이슈 멤버 형 졸업식이라고 스스로 화환이 되길 자처한 막내들.....ㅋㅋㅋㅋ 2 20:57 531
2957075 정치 10년간 5번 바꾼 '당 이름'…"국민의짐 어떠냐" 비꼰 여당 8 20:53 307
2957074 유머 그냥 아이돌 자컨인데 사회고발 영상 아니냐는 반응 (유머) 3 20:52 1,323
2957073 유머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아빠친구=임짱 4 20:52 1,151
2957072 이슈 전설의 신용등급.jpg 9 20:50 1,915
2957071 기사/뉴스 쿠팡, 김앤장·전관 동원 ‘노동부 모니터링’ 4 20:50 415
2957070 이슈 📀드디어 콘서트 포스터 나온 태용🌹 2 20:48 630
2957069 이슈 [1993년 공익광고협의회] 바른 가정교육이 건강한 사회인을 - 과보호는 자녀를 무능력한 사회인으로 만듭니다 1 20:48 269
2957068 기사/뉴스 쿠팡, 6년 전에도 ‘블랙리스트’ 의혹…법적 정당성까지 연구했다 20:47 99
2957067 유머 130년동안이나 작용 기전 모르고 써온 진통제 타이레놀 최신 근황 30 20:47 3,000
2957066 이슈 한 유튜버가 생각하는 임짱 임성근 셰프 반응이 좋은 이유 (스압) 16 20:46 2,109
2957065 기사/뉴스 경찰, 로저스 쿠팡 대표에 출석 통보…'접속 로그' 삭제 방치 의혹 20:45 98
2957064 유머 삼저씨 조정석 2 20:44 398
2957063 이슈 교보문고에서 분석한 2025 연령대별 베스트셀러 1위. 세대별로 겹치는 도서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일단 상징적이고 32 20:43 2,533
2957062 이슈 계단 높이가 일정해야 하는 이유 12 20:43 1,584
2957061 이슈 술집에서 음원인 척하고 라이브하기 (ft.에이핑크) [백그라운드 라이브] | JAYKEEOUT 2 20:42 167
2957060 기사/뉴스 [단독] 서울 주택가 한가운데 쿠팡 물류창고…'대놓고 불법' 11 20:42 2,240
2957059 이슈 모두가 인정할... 최강록 현재 인기의 1등 공신.jpg 4 20:4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