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분께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났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지난해부터 전체 시설을 확장하는 리모델링·증축 공사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3층과 4층 철제 계단 철거작업 중 발생한 불티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당시 관내 리모델링 작업자는 6명이었는데 모두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화재 진압중 소방관 1명이 철근 낙하물에 다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3층과 4층 철제 계단 철거작업 중 발생한 불티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당시 관내 리모델링 작업자는 6명이었는데 모두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화재 진압중 소방관 1명이 철근 낙하물에 다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45503?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