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어터는 "가영 언니는 故 오요안나님을 못 지켜줬다는 사실에 엄청 힘들어했다"며 "저는 오요안나님과 같이 운동을 한번 해봤던 인연이 있는데, 한번 뵈었을 때도 오요안나님이 저에게 가영언니 너무 좋아하고 의지하는 선배라면서 진심으로 얘기해주셨다"고 대리해명에 나선 바 있다.
일주어터는 "여기서 이런 댓글 다시는 건 오요안나님이 절대 절대 원하지 않으실 겁니다. 오지랖일 순 있으나 가영언니가 걱정되고 짧은 인연이지만 오요안나님의 명복을 빌며 댓글 남깁니다"라며 고인과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 공개 이후 일주어터 역시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정말 잘 알고 말한건가요", "저는 일주어터 말 믿어요", "피해자는 두 번 죽이는 건가요",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로 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 건지 실망스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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