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산하 허위·조작정보감시단 '민주파출소'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한 주간 8724건의 허위·조작정보가 제보됐다"고 밝혔다.
매체별로는 유튜브가 20.94%로 가장 많았고 네이버(20.43%),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17.95%), 커뮤니티(12.93%) 순이었다.
이밖에 경기도 지역화폐 발행 운영을 대행해 온 업체 '코나아이' 관련 가짜뉴스고 급증했다고 민주파출소는 밝혔다.
주요 내용은 '코나아이 계좌에 예산이 입금되며 이자 수익을 얻는다', '코나아이가 천문학적인 미사용 금액 수익을 챙긴다', '코나아이가 중국 지사를 통해 돈세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와 코나아이가 유착 관계를 맺고 있다' 등이었다.
이와 관련해 민주파출소 양문석 단장은 "이러한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역화폐 예산은 지자체에서 직접 관리하며 코나아이는 단순히 기술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할 뿐 예산 운용이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의적인 허위조작 정보 유포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법적 대응을 즉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체별로는 유튜브가 20.94%로 가장 많았고 네이버(20.43%),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17.95%), 커뮤니티(12.93%) 순이었다.
이밖에 경기도 지역화폐 발행 운영을 대행해 온 업체 '코나아이' 관련 가짜뉴스고 급증했다고 민주파출소는 밝혔다.
주요 내용은 '코나아이 계좌에 예산이 입금되며 이자 수익을 얻는다', '코나아이가 천문학적인 미사용 금액 수익을 챙긴다', '코나아이가 중국 지사를 통해 돈세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와 코나아이가 유착 관계를 맺고 있다' 등이었다.
이와 관련해 민주파출소 양문석 단장은 "이러한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역화폐 예산은 지자체에서 직접 관리하며 코나아이는 단순히 기술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할 뿐 예산 운용이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의적인 허위조작 정보 유포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법적 대응을 즉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8675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