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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뉴라이트 김태효는 대체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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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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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운동은 얼핏 보기에 역사지우기, 친일이 목적같지만 결국 매국이 목적이라고 생각해.

 

윤정부에 뉴라이트 주요인물들이 있는데

그 중 '중일마'로 유명한 국가안보실 1차장 ▪️김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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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에서 MB정권 합류. 외교안보 실세였고, 일베를 키우고, 비밀리에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하면서 북한에 돈봉투를 건네려다 물의를 빚기도 하고.

2012년 이명박 해외순방 간 사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밀실 추진하다 국방부가 ‘아 이건 좀…’ 거부하게 되면서 파문으로 책임지고 사퇴했지. ➜ 해당 협정은 계속 나올 거니까 기억해두자!

군사협정인데도 외교부가 주체했다는 문제점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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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MB 정부는 제대로 절차도 밟지 않고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논란이 터진 직후 외교문서 수만건을 직권으로 파기해. 그리고 박근혜 정부 인수위 출범 이후에도 2만건 이상 파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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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는 논문에서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 개입을 당연시했고 자위대의 교전금지수칙을 비판한 적이 있어. 여기서 ‘한반도 유사시’에 의심을 해보자.

북한 매개체가 조건인데 12.3 비상계엄이 떠오르는 부분이 있을테니.

 

 

2012년 한일군사정보협정에 대해 동아일보는 아래와 같은 기사를 낸 적이 있어.

“한일 정보보호협정 제7조(분실 및 훼손)는 '접수 당사자는 군사비밀 정보의 분실 또는 훼손 시에 상황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시작하고, 그 결과 또는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제공 당사자에게 전달한다'고 명시돼 있다. 기밀 유출 사고 때 구체적인 조사 방법과 절차에 대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2009년 7월 발효된 한국-스웨덴 정보보호협정은 기밀 유출사고의 조사 과정에 상대국 요원을 참여시키고 조사 결과 혐의가 드러나면 형사처리를 하도록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근혜정부는 2016년 11월 23일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 제17조 분실 및 훼손 조항에 추가 된 내용 없이 협정을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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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북핵 미사일 정보만 공유하자고 맺은 협정인데 일본 언론에서는 상호군수지원협정(ACSA)까지 체결해야 한다고해. 응??? (ACSA는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

ACSA는 2012년에 밀실에서 추진하다 반대여론에 부딪혀서 무산된 그 협정 맞아. 일본 의도 투명하지?

 

문정부때 중지 됐던 한일군사 정보보호협정은 윤석열이 당선되자마자 복원하자며 일본에 먼.저.제.안 하더니 2023년 다시 정상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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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체결에 찬성한다고 한 적 있는데 ACSA 체결하면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가 투입될 수 있어. 탄약, 식량, 식수, 정비, 의료, 통신, 기타 등 군수물자를 지원하고, 공항 시설이나 군사기지 요청시 내줘야함.

이게 우리한테 득될게 있나 싶은게 쟤넨 대피소도 골판지로 만드는 애들임.

박근혜도 대한민국에 자위대만은 안된다고 했는데 더한 놈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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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공통점이 보이지? 두 정권에는 전부 김태효가 중심에 있어.

김태효가 이명박 정권 사임하면서 군사기밀 담고 있는 국정원•국군기무사령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는데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을 맡았어. 유죄판결 나왔음에도 대통령실은 가벼운 판결이래.

웃긴건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기소한 재판이라는 거임.

국가기밀문건 수백페이지를 외부로 유출한 사람한테 다시 안보실 차장이라…? ㅋㅋ뭘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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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상한 걸 발견 했어.

24년 9월에 체결한 ‘제3국 내 한국 및 일본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각서’인데 우리나라 외교부 홈페이지 에서는 별다른 점이 없어 보이는데, 일본 외무부는 발표는 달랐어. 평화시 / 긴급 상황시 두 가지로 상황으로 구분해놨어.

이 말인 즉슨 긴급 상황이 아니어도 위기관리 절차, 훈련과 연습정보를 공유하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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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에서 자국민을 대피시켜야 할 일이 생기면 우리나라도 지원하고 협력해야 한다. 북한이라던가… 대만이라던가…

예..…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관계로 넘어가 김태효에 대해 설명.

 

 

 

 

김태효는 2009년 <제5회 나카소네 야스히로상>을 수상했는데 40세 전후의 차세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동아시아 안보에 관한 연구와 한미일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해.

논문 내용을 보면 한국인 교수라면서 일본이 한국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은 전혀 없고 한국이 협조하라는 것만 써있는데 결론은 일본의 개가 되어라 이 얘기 아님? 지금까지 한 짓만 봐도… (위안부 문제도 계속 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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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를 하고 넘어가야 할것 같은데 나카소네 야스히로는 일본 71-73대 내각총리를 지냈고, 아시아•태평양전쟁 참전시 위안소 설치에도 적극 참여하고 일본총리로는 처음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공식 참배한 인물이기도 해. 이 새끼가 위안소 설치 얘기한거 찾아보면 기가맥힘... 뒤져서 다행

무튼 이 인간이 설립하고 한국인한테 상을 준게 3명인데 그 중 한명이 김태효야.

(박철희는 주일대사, 이신화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엄청난 극우단체인데 상을 줬다는건 본인들 국익에 유리한 사람이라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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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려 2024년 10월 기사라는게 놀라울 따름. 비상계엄 두달전이야.

 

 

 

저들은 줄곧 자위대 개입을 거론해왔고

윤석열은 대선 후보 때부터 유사시 일본 자위대 한반도 개입 가능하다 가능성 열어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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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2시간만에 끝났고 유혈사태가 없었으니 내란이 아니다 하지만

북한을 지속적으로 도발해왔고, 김태효가 격려 차원으로 HID 북파공작원 부대를 찾아간 점.

근데 그 HID 요원이 북한 군복을 착용하고

계엄사태에서 소요를 일으킬 계획이었다고 했던게 과연 다 우연일까?

3.1절 기념식에 첫글자 세로로 읽으면 '자위대'로 얽히는 것도 우연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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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틈틈이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매국노들이 있다.

 

 

 

 

 

 

처음엔 뉴라이트 등장배경 부터 모으기 시작한 게 파다보니 꽤 심각하더라고?

 

노션으로도 정리했어! https://bit.ly/4aVFTMJ

 

혹시 필요한덬 있으면 퍼가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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