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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같았다는 말들(경주마)

무명의 더쿠 | 01-30 | 조회 수 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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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 드림저니와 오르페브르는 경주마계에 보기 드문 전형제 G1마이고 동일 경기 두개(다카라즈카, 아리마)를 제패한 말들임

 이 두 말의 부모는 나름 순정만화같은 사이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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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골드

성질은 개차반 그렇지만 홍콩경기 g1 우승으로 종마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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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아트

둘은 같은 샤다이계 시라오이출신임

스테이골드는 오리엔탈아트의 첫교배상대였음

나중에 자식들이 유명해지니 소꿉친구가 자라 인연이 됐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함

첫교배때부터 둘이 서로 안 헤어지려고 난리였다는데...

드림저니와 오르페브르의 성공 이후 스테이골드가 고정교배상대가 되자...


오리엔탈아트는 교배시기가 오면 ...

"이 바보 형제의 부모는 경마계에서는 드문 '정처'가 성립되어 있어. 원래 엄마가 아빠를 '빨리 보고싶다'고 조마조마해서 씨받이 시기 파악하고 신났다는 거 귀여운 엄마야···"


스테이골드도 오리엔탈아트랑 교배하러 갈 때 오리엔탈아트의 소리를 들으면 신나서 서둘러 만나러 갔다고 함 



지금도 오리엔탈아트의 묘지에는 스테이골드의 갈기가 함께 합장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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