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 野김민석, `이재명 친분` 헌재 문형배 논란에 "여당 수준 지나치게 떨어져"
2,236 12
2025.01.30 14:20
2,236 12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친분을 고리로,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에 공정성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계엄 내란 이후에 여당의 수준이 지나치게 떨어진 것 같다"고 비난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파면을 예감하고 불복의 밑자락을 까는 것인지 모르나, 대한민국 사법 수준을 연고주의로 환치하려는 퇴행적 접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대 법대 나온 판사는 서울대 법대 나온 피고를 다 봐줄 것이라는 수준의 옹색한 얘기"라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한 "극우의 극복이 한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과제가 되고 있다"면서 "여론조사로 나타나는 보수층의 결집과 보수층 내의 극우 강세 흐름은 현실로 지속될 경우 한국 정치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계엄 내란 옹호, 부정선거론 확산, 법원 폭동 옹호, 김문수(고용노동부 장관의 대선) 후보 부상 등이 그 현상으로, 전광훈 집회와 극우 유튜버가 국민의힘을 좌지우지하며 보수의 중심에 자리 잡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보수가 뉴라이트를 넘어 폭력, 테러, 파시즘과 결합할 수 있는 극우화의 조짐"이라며 "계엄 내란 이후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이미 망상성과 폭력성이 드러난 전광훈식 극단주의와의 절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런 극우화 흐름은 국민의힘이 '이재명 때리기'에 올인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여론조사로 볼 때 중도층 지지 확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당이 '이재명 때리기' 네거티브에 대한 병적인 집착의 늪에서 빠져나와 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윤석열과 선을 긋고, 전광훈 등 극우세력과 확실히 절연하고 제대로 경쟁을 시작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박양수 기자(yspark@dt.co.kr)



https://naver.me/5EUK5vj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너시아X더쿠❤️] 카이스트 여성 과학자의 신념을 담은 <이너시아+ 이뮨쎄나&이뮨샷> 체험단 모집 (30인) 127 00:05 3,6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0,4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30,1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2,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6,8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6,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66 이슈 재밌는 사실:아일랜드와 한국이 비슷하게 생김 1 09:10 101
2960665 이슈 레이디 두아 | 공식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09:10 45
2960664 이슈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장악 실패' 알론소 감독 8개월 만에 경질ㄷㄷㄷ 3 09:06 294
2960663 기사/뉴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후쿠시 소타 “말보다 마음이 먼저…소중한 작품” 12 09:06 315
2960662 유머 꾹 참고 배달 주문시 꿀팁 알려주는 사장님 5 09:05 721
2960661 유머 무섭던 사백안 펭수가 귀여워보이기 시작한 순간 6 09:04 564
2960660 기사/뉴스 [단독]檢 “류중일 사돈, 신혼집에 ‘몰카’ 설치하려고 회사 직원까지 동원” 10 09:04 1,065
2960659 이슈 현재 오타쿠들 ㄹㅇ 난리난 게임.jpg 1 09:04 521
2960658 유머 @: 아니 두바이쫀득쿠키 검색걸리라고 지금 이렇게 해놓은거? 6 09:03 1,012
2960657 유머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주운거 2 09:02 1,214
2960656 이슈 제니X덱스X추성훈X노홍철X이수지 우당탕탕 언더커버 선물 작전 🎁<마니또 클럽> 2/1 [일] 18시 10분 MBC Coming SOON 9 09:02 460
2960655 이슈 무명의 더쿠 : 정준하가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1위 09:02 179
2960654 이슈 의외로 프로야구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스포츠 3 09:01 733
2960653 이슈 연세대 치대 집단부정행위 발생 15 08:56 1,824
2960652 이슈 꾸란에 나오는 예수와 성모마리아 구절 11 08:53 903
2960651 이슈 중국에서 바이럴타고 있다는 앱 11 08:52 2,085
2960650 기사/뉴스 이국주, 일자리 잃고 눈물의 고백…"실패가 도대체 몇 개야" ('이국주') 3 08:52 1,784
2960649 기사/뉴스 "박나래 55억 자택 도난사건, 전 매니저가 내부자 의심" 새 주장 신빙성있나 2 08:51 924
2960648 기사/뉴스 [비즈톡톡] KT 위약금 면제가 가져온 단말기 품귀 현상… ‘선개통 후기변’ 조건 판매장려금 성행 08:50 365
2960647 유머 제발 봐줘!! 편안하게 자는 법을 찾은 고양이 4 08:50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