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과 함께 지지율 50프로 나오던 리즈 시절
(이라고 하지만 취임 직후 지지율로는 최저였음)
윤석열은 갑작스럽게 밖으로 나다니며
인기를 몸소 누리고자 함
용산 청사 인근 빵집에서 빵도 직접 사고
(소보로빵과 쿠키 등 3만 5천원어치를 구입)
피자집에서 절친 상목이 생파도 해주고
취임 첫 주말에는 시장도 방문
백화점에 신발도 사러감
당시 상영중이던 영화 브로커도 보러감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대통령의 모습을 연출하고자 하였으나
뒤에는 대통령 측근들이 앉아 있고
작위적이라고 비판 받음
윤석열이 빵을 사기 위해 빵집에 들어간 현장
교통 통제를 하고 있음
상습 정체 구간이지만 이 시간만큼은
교통 통제로 인해 시원하게 뻥 뚫렸음
장성철 대구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는 13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을 통해 “(윤 대통령은) ‘국민과 시민들과 늘 함께 어울려서’라고 했지만 사진을 보면 뒤에 경호실장이 앉아 있고 자리는 띄어져 앉아 있다.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은 아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가셨으니까 주위에 전파 차단이 있었을 거고 사람들 가방검사 했을 것”이라며 “그런 것들이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6/14/SVA7NTJU6REOJE7WUIIN26DK2U/
화제를 몰고왔던 윤석열의 주말 외출은
각종 민생, 국가 현안들을 전혀 풀지 못하면서
보여주기에만 집중한다는 비판을 받으며
지지율 하락과 함께 점차 줄어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