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3486734623


오르페브르의 동복형인 드림저니
나이차이는 4살이나 나서 동생이랑 같은 경기를 뛴 적은 없었음
성질머리는 형제중 가장 사나워서 야쿠자나 광마로까지 불렸지만 경기 자체에 집중도는 가장 좋았다고 함
경마 월간지 <우준>의 2009년 8월호 기사에 의하면, 드림 저니도 경기가 다가온다는 걸 느끼면 알아서 몸을 만드는 머리좋은 말이었다고 한다. 어떤 때는 알아서 식단 조절을 하더니 10kg 을 자체 감량한 적도 있다고. 문제는, "마방 내에서도 마치 셰도우 복싱( 상대가 없는 허공에 대고 샌드백 없이 복싱 연습을 하는 것 혹은 가상으로 상대를 이미지화하여 연습하는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말인데 이미지형상같은 훈련을 스스로 하며 마방내에서 움직였다고...

마지막은 일어서기로 파리를 쫒는 드림저니
이런 것도 하는 말이니까....